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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동 태안3지구
새로 생긴 건물 1층에 새로 오픈한 카페 여유재입니다.
운동하면서 항상 지나다니는곳이라
공사내내 뭐 생기나..궁금했는데
역시나 카페네요^^
건물주분이 직접 하시는듯.

특이하게 지하가 있습니다.
요즘 보기드물죠?
지하가 갤러리같으면서 소극장분위기구요
자리가 넓찍한게 좋습니다.
오픈하고 첫주말이라 그런지
사장님 지인분들로 북적거렸네요..ㅎㅎㅎ
우리만 모르는 사람인듯한..ㅡㅡ

나중에 한가직할때 조용히 혼자 있기 좋은 카페인듯합니다.


아..아직 지하에는 인터넷이 안터집니다..ㅋ
이런것도 오랜만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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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이커리 카페는 공사를 꽤 오랫동안 한걸로 기억이 됩니다.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뭐가 들어올려고 저렇게 오래 공사를 하지...

건물 짓고 조경하고 하는데 꽤 공을 들이네...

땅주인이 부잔가.....ㅎㅎㅎㅎ

이런 저런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융건릉 앞 노른자 땅에

이쁜 하얀색 이층 건물이 어느새 다 지어지고 

떡하니 스무시간 이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오픈을 했죠

 

오픈했을때가 언젠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벌써 몇달전이네요.

그때도 코로나가 한참 기승일때였을꺼에요.

저렇게 큰돈 지어서 건물짓고 오픈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쩌냐....

장사도 안될텐데...

괜시리 저같은 서민이 또 돈많은 부자 걱정하는거죠..ㅡㅡ

그래도 뭐 요즘 왠만한 베이커리 카페 다 장사 잘되잖아요.

여기도 그렇습니다^^

정조왕릉 융건릉 바로 앞에 있어서

관광객도 많이 오시고 동네분들도 많이 오시고..

의외로 커피값이나 빵값도 사악하지는 않고 평범한 수준이고

주차도 편해서

크게 부담없이 어디갈까???고민할때 그냥 스무시간이나 가자!!!

이렇게 갈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오픈당시 개업선물로 받은 머그잔을 지금도 너무너무 잘쓰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스무시간 처음 방문했을때 다들 하는 말은

와...저 소파 다 얼마짜리야??

이 의자들 다 얼마짜릴까??

바닥 타일 엄청 비싸보이는데.....등등등...

고급진 인테리어와 소파 그리고 의자들..

뭐 저같은 문외한들은 무슨 브랜든지..뭔 의잔지 모르지만..

보기만 해도 왠지 비싸보이는 왕따시 소파들이...있습니다.ㅋㅋ

한번 누워보고 싶은??

물론 가끔 저 넓은 소파에 커플 둘이서 차지하고 

누운건지 앉은건지 모를 자세로...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어 눈살을 찌푸릴때도 있어요..ㅋ

1,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공간에는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고

여러가지 통일되지 않은 좌석들이 아주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아무데나 자리잡고 앉으면 되겠습니다.ㅋ

 

원래 야외테라스에 저 그늘막같은건 없었는데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워서 새로 설치 하신거같아요.

야외테라스에선 융건릉이 바로 보인답니다.

 

예전에는 융건릉 앞에 바링고빈스 밖에 카페가 없었는데

지금은 스무시간도 있고 할리스도 생기고 미쁘담도 생기고..

카페가 진짜 많이 생겼어요.

 

안녕동 융건릉사거리 도이창카페

융건릉4거리 예전 중국집 홍콩이 있던자리에 도이창카페가 새로 생겨서 회사사람들과 한번 방문해보았다. 도이창커피는 태국 치앙라이지역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인 스페셜커피로 도이창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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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가볼만한곳]융건릉나들이

오늘은 우리집 근처에 있는 융건릉에 대해서 소개해볼까합니다. 융건릉은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한 곳으로 우리나라 사적 제206호입니다.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를 모신 융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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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에서 집까지 걸어가기(feat.바링고빈스-융건릉카페)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입니다. 겨울내내 추위를 핑계로 쉬는날마다 집에서 꼼짝않고 있었는데 오늘은 큰맘먹고 좀 걸어야지..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근데 막상 나오고 보니...이동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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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걔중에 스무시간이 규모면에서는 독보적이지 않나 싶네요.

조만간 8월에 또 베이커리 카페가 새로 오픈한다고 하니

오픈하면 또 가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나들이로 융건릉 갔다가 이쁜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보통리저수지 쪽으로 가서 밥먹고

저수지 한바퀴 산책하고~~

딱 좋은 코스랍니다!!!!

 

융건릉앞 카페 미쁘담

두어달전에 융건릉앞에 오픈한 카페 미쁘담입니다. 미쁘담이 뭔 뜻인지.... 들었는데 까먹음..ㅜㅜ 주차는 서너대밖에 못해서 융건릉공영주차장에 세우고 오는게 속편합니다. 분위기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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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앞 카페 더 율 (CAFE THE YOUL)

융건릉앞 보통리입구에 새로 생긴 카페 더 율 입니다. 오픈하고 3~4번정도 방문했는데요 사장님 알바생들 모두 친절하고 음료도 맛있어요. 제가 마카롱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마카롱 한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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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HOLLYS) 화성융건릉점

우리동네..융건릉앞엔 맛있는 식당들이 참 많은데 몇년전부터 카페들이 막 생기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참 좋았는데... 융건릉 바로 앞에 원래 바링고빈스가 몇년전부터 쭉 있었고 그후에 길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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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앞 맛집-농가의 하루

융건릉앞에서 보통리 저수지로 가는 먹자골목 초입에 있는 농가의 하루입니다. 원래 중국집이 있던 자리였는데 제작년인가 농가의 하루가 들어왔어요. 공사할때부터 얼마나 설렜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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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앞 보통리입구에 새로 생긴 카페 더 율 입니다.
오픈하고 3~4번정도 방문했는데요
사장님 알바생들 모두 친절하고 음료도 맛있어요.
제가 마카롱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마카롱 한번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그동안 맛있는 마카롱을 못 먹어봤었나봐요.^^

요즘에 스탬프도 찍어주네요.
집근처 좋은 카페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
오딜 가야하나 매번 행복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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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전에 융건릉앞에 오픈한 카페 미쁘담입니다.
미쁘담이 뭔 뜻인지....
들었는데 까먹음..ㅜㅜ

주차는 서너대밖에 못해서 융건릉공영주차장에 세우고 오는게 속편합니다.

분위기 깔끔하고 좋아요^^
요즘엔 이런 인테리어가 유행인듯..

하트모양 스트로우가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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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입니다.

겨울내내 추위를 핑계로 쉬는날마다 집에서 꼼짝않고 있었는데 오늘은 큰맘먹고 좀 걸어야지..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근데 막상 나오고 보니...이동네가 공원도 없고 딱히 걸을만한데가 없어서.ㅜㅜ

무작정 버스를 타고 병점역으로 갔습니다.

병점역에서 출발~~집까지 걸어가기에 도전합니다.

근데 가는내내 자동차매연이 심해서 쾌적한 트래킹은 아니었어요.ㅠㅠ

병점역 후문입구입니다.

병점역은 왠지 주변도 그렇고 낡고 좀 칙칙한 느낌이 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지금 주변에 공사중인데가 많아서 더 그런거같습니다.


이런 공사하는 길 좁은 인도를 지나서 안녕동쪽으로 쭉 걸어갑니다.

다리밑 하천(?)이 굉장히 깨끗해보이네요.

철새들도 많이 있습니다.

돌다리인지 돌이 놓으져있는모습이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쭉 걸어오다보니 태안3지구 공사현장입니다.

여기가 한 10여년전부터 여러가지 분쟁과문제로 공사도 안하고 정글처럼 방치되고 있더니 곧 봄이되면 공사가 진행되려나봅니다.

뭔 한옥마을이 들어온다고 본거같은데 뭐가 들어오던 빨리 아무거나 좀 지었음 하는 바램입니다.ㅡㅡ

예전엔 화난 지역주민들이 빨간색으로 막 험한 말도 써놓고 그랬는데 그래도 나름 정리가 되고있는거같아서 좋네요^^


용주사를 지나 융건릉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맞은편쪽에 이렇게 식당들이 많습니다.

뭐 대부분 가본곳이 많아요.ㅋ

주말이라 나들이 오신분들때문에 북적북적한거같네요.

융건릉앞쪽은 간만에 따뜻한주말을 맞아 놀러오신분들이 엄청 많은가봅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네요.

우리는 집근처라 애들이 맨날 포켓몬잡으로 오는곳인데...ㅎㅎㅎ

융건릉안에 포켓몬스탑이 몇군데 모여있거든요.ㅡㅡ;;

융건릉까지 걸어오다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제걸음이 워낙 느려서...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다리가 아파서 융건릉 앞에 카페 바링고빈스에 들렀습니다.

흐메..여기도 사람이 많네요.ㅋ

그래도 혼자 구석에 조용히 자리를 잡고 앉아봅니다.

왠지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많아서 혼자 온게 좀 눈치가 보이긴 하는군요.ㅋ

그래도 꿋꿋이...ㅡㅡ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켜서 앉았습니다.

제일 작은 2인용테이블에 앉았어요.ㅋ

그나마 거기가 비어있어서 다행~



바링고빈스는 융건릉앞에 인기있는 카페중 한곳입니다.

여기랑 길건너있는 도이창카페가 유명하지요^^

융건릉카페-도이창카페 보기 클릭!!


화장실앞 작은 테이블에 앉았더니 바로 벽면에 이렇게 바링고빈스의 유래에 대해 글이 적혀있네요.

안타까운 케냐청년에 대한 스토리입니다.ㅠㅠ


실내는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프리카분위기가 나는 여러가지 장식품이 실내곳곳에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바링고빈스의 마스코트인 기린이 여기저기 있는게 특이하지요~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 피해 사진찍느라 힘들었네요.ㅋㅋㅋㅋㅋ

밖에서 보면 그렇게 넓어보이지 않는데 안에 들어와서 보니 실내가 굉장히 넓네요.

바링고빈스에 앉아서 1시간가량 좀 쉬다가 다시 나와서 집까지 타박타박 걸어가봅니다.

가는길에 포켓몬도 좀 잡고 음악도 들으면서 느릿느릿 집으로 향합니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약간 차져서 살짝 한기가 도네요.

좀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여기저기 트래킹도 다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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