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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동 태안3지구
새로 생긴 건물 1층에 새로 오픈한 카페 여유재입니다.
운동하면서 항상 지나다니는곳이라
공사내내 뭐 생기나..궁금했는데
역시나 카페네요^^
건물주분이 직접 하시는듯.

특이하게 지하가 있습니다.
요즘 보기드물죠?
지하가 갤러리같으면서 소극장분위기구요
자리가 넓찍한게 좋습니다.
오픈하고 첫주말이라 그런지
사장님 지인분들로 북적거렸네요..ㅎㅎㅎ
우리만 모르는 사람인듯한..ㅡㅡ

나중에 한가직할때 조용히 혼자 있기 좋은 카페인듯합니다.


아..아직 지하에는 인터넷이 안터집니다..ㅋ
이런것도 오랜만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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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2지구에서 꽤 유명한 레스토랑인 버건디입니다.
런치세트먹으면 가격이 크게 부담되지 않음.
38000원임.2인에.
실내이쁘고 그릇도이쁘고
음식도 맛있고
딱히 흠잡을데 없음..
제일 큰 문제는 주차임.
주차할데가 없다요..
공영주차장에 대고 오기는 좀 멀고..
근처는 다 헬임..
ㅡㅡ
가능하면 걸어서 가세요.

아.  한가지 맘에 또 안드는건..
커피가 없음.ㅡㅡ
커피마시고 싶음 딴데 가야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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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나스데이 본점
열시오픈
연중무휴
월요일임에도 오픈하자마자 차들 줄줄히 들어옴.
난 걸어갔는데 주차 주말에는 진짜 헬일듯..
자주가던 산책로..
황구지천가에 있음..
도너츠는 하나밖에 안먹었지만 뭐 걘춘..
샌드위치같은것도 괜춘..
온통 사진찍는 사람들로 난리..ㅋ 나 포함.
컨셉이 사막인듯..선인장 많음
루프탑은 그리스임..
근데 너무 뜨거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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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앞에 타타스베이글이 오픈해서 가봄.
오늘까지 가오픈이고 낼부터 정식오픈.

플레인베이글+커피 3500원
하루 100개 한정은 이미 끝남.ㅡㅡ
눈에 띄는 세트는 모닝세트
플레인베이글+크림치즈+커피+스프  9900원이라고 함.
오전 12시전에만 주문가능.

세트 한정 외에는 가격이 꽤 있음.
저렇게 먹었는데 11800원.....
맛은 좋아..ㅋ
오픈이라 사람많고..

딸기잼 크림치즈..맛있다요..
소금베이글 맛있고..
담에는 다른것도 먹어봐야징

마들렌도 나쁘지않아..
사장님 친절하심..바쁜데도..친절유지.
베이글 땡기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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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개는 해가 넘어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제주 애월에 있는 해지개는 한옥베이커리 카페인데 외관은 한옥같지 않구요

내부에 들어가면 멋진 한옥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현무암빵이 시그니쳐라는데 마침 품절이고 다시 나오는데 30분정도 걸린다고 해서

먹어보진 못했고 다른빵으로 그냥 먹었어요.

 

실내도 아주 웅장하지만 야외도 멋지더라구요

실내 창가자리는 인기라 만석이고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야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이고 파라솔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기도 합니다.

bgm은 국악이 계속 나오는게 특이했습니다.

b

무작위로 골라온 빵은 다행히 다 맛있었어요.

베이커리 전체가 기본적으로 맛이 있는 집인거 같습니다.

가족모두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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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는 다 좌석으로 되있어요.

신발벗고 앉기.

실내에도 좌식이 있는데 인기가 없네요,ㅋ

음료4잔에 빵3개..5만원돈 나왔습니다.

빵값이나 밥값이나...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해지개라는 멋진곳을 방문한 자리값이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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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베이커리가 몇달을 리모델링 공사를 하더니 JULY7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사장님이 바뀌신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오픈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베이커리였고 굉장히 성업중이었는데 갑자기 리모델링 들어가서 

뭔일인가 했네요,,

원래는 12월에 오픈한다고 했는데 늦어져서 1월에 오픈했습니다.

실내가 완전히 싹 바꼈네요.

베이커리도 같이 한다고 되있었는데 아직 베이커리는 준비 안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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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이 참 고급집니다..ㅋㅋㅋㅋㅋ

있어보이네요...ㅡㅡ

식전빵으로 에그타르트가 나온게 좀...특이하네요,

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서...그냥 빵이 좋은데...ㅠㅠ

 

소고기가 들어간 리조또와 시그니쳐메뉴라고 되있는 해물짬뽕파스타를 시켰습니다,.

리조또는 첫맛은 괜찮았으나 식으니 엄청 짜져서...결국 다 먹지는 못했구요

파스타는 꽈리고추라던가...애호박같은게 들어있어서 좀 희안했습니다.ㅋ

먹을만은 했으나 크게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계산시 약간 언짢은 일이 있었으나 오픈초기라 직원분들이 실수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집앞에 있지만 그다지 자주 갈꺼 같지는 않아요....쩝....

베이커리때가 더 좋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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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앞에 있는 푸르미르 호텔내에 있는 세컨디포레스트입니다.

여기 본점은 따로 있는거로 알고 있구요 체인이라 지점도 많더라구요

본점은 줄서서 먹는다는데...

여기는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가 항상 손님이 없습니다..ㅎㅎㅎㅎ

호텔내에 있는거라 주차걱정은 없습니다.

이번에 아들 고등학교 졸업식때 점심먹으로 방문했어요.

호텔로비에 이렇게 떡하니 있는데...

저희 갔을때도 손님이 하나도 없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영업하는지 물어보고 들어갔다는..ㅡㅡ

 

식전빵입니다.특이하죠?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사이즈는 앙증맞습니다.ㅋ

메뉴이름이 로제라구파스타였는데

맛있었어요^^

소스는 직접 만드는지 본사에서 주는건지 모르겠지만 맛났다는..

이것이 시그니쳐메뉴인 치킨리조또인데요

맛은 있는데..치킨 발라먹기기가 너무 귀찮아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자!!!!!!

요것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손님이 없다고 맛이 없나??걱정할 필요는 없어요..ㅋㅋㅋㅋ

사실 조용하고 그래서 밥먹기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계속 사람 많지 않았음 좋겠다는 바램입니다.....사장님께는 죄송..ㅡㅡ;;

한적하고 조용히 식사 하고 싶을때 방문하기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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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 브런치카페 카페인중리입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진짜 유명한가봐요..ㅎㅎㅎ

평일 오전에 갔는데 해외관광객들 단체로 왔더라구요.

요즘 패키지에 카페투어가 있는건지 예전에 당진에 유명한 카페가서도 중국인 단체관광객 만난적이 있는데

참 신기합니다.ㅋ

하기야 우리도 해외가면 유명하다는 식당이나 카페 가니까요..

그런거겠죠???

2017.02.10 - [cafe&brunch tour] - 당진 해오름카페(해어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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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으로 되어있는 아주 큰 건물이네요.

야외가 아주 잘되어 있어서 봄가을에는 야외테이블이 아주 운치있을꺼 같아요.

지금은 겨울이라 난로랑 트리를 장식해놨는데 다들 트리앞에서 사진찍느라 바쁘네요.ㅋ

뒤가 숲이라서 좀더 일찍 왔더라면 참 좋았을꺼같아요^^

평일 오전이라 좀 널널했네요.

주말에는 인산인해라고 하니 눈치게임 잘하고 와야겠어요^^

베이커리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좀 있구요

브런치는 종류별로..버거종류도 있구요

주말엔 바베큐시리즈도 괜찮을꺼 같긴 합니다.

 

 

아메리칸브런치랑 에그인헬 시켰습니다.

솔직히 브런치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구요 딴건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에그인헬은 뭐 어디가서 먹어도 맛있죠.

하지만 좀더 여기는 가벼운 느낌입니다.

예전에 집근처 홍테이블에서 먹은 에그인헬이 좀더 맛있다는??느낌입니다.ㅋ

하지만 양은 여기가 더 많아요^^

2018.01.30 - [cafe&brunch tour] - 봉담 수기리 브런치카페-홍테이블

 

봉담 수기리 브런치카페-홍테이블

봉담 수기리에 있는 브런치카페 안나의 정원을 예전에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그 뒷쪽으로 홍테이블이라는 새로운 브런치카페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친한 언니들과 방문해봤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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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먹고도 좀 아쉬워서 빵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대식가..ㅡㅡ

소금빵 아주 맛있구요

몇개 포장도 해왔는데 포장지가 아주 예쁩니당.

동탄 브런치카페 카페인중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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