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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네 갑오징어는  원래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데로 다녔는데

의왕 왕송호수에도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생긴지는 좀 됐나???ㅋㅋㅋㅋ

원래 저 건물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새로 지은건데

그당시 빈건물이었을때 봤는데

조가네 갑오징어가 들어왔네요.

여하튼 고고!!!!!

출처:조가네갑오징어 홈페이지

왕송호수주차장으로 가면 안되구요

길따라 돌아가면 건물 뒷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네비따라 잘 가세요^^

건물에 비해 안으로 들어가니 실내가 그리 넓진 않네요.

호수가 보이는 창가쪽 자리가 인기가 많다는데

저희는 일찍 가서 겟!!!했습니다.ㅋㅋㅋ

항상 하는 말이지만 맛집은 12시이전에 가야해요.

가능하면 11시반이전에~

그래야 안정적으로 기다리지 않고 좋은자리에 앉을수 있답니당~

 

호수뷰가 좋네요~~~

나무들이 너무 자라서 사실 호수가 잘 안보인다는...ㅠㅠ

출처;조가네갑오징어 홈페이지

 

기본반찬으로 맛있는 미역국하고 계란찜도 나와요!!!!

우리가 또 미역국 많이 사랑하거든요.ㅎㅎㅎㅎ

저 몰랑몰랑한 계란찜도 셀프코너에서 리필해 먹을수 있어요.

밑반찬 모두 셀프에서 리필해서 마음껏 먹을수 있답니다.

저희는 세명이라 갑오징어불고기 중짜하고

또 빠질수 없는 갑오징어 파전도 시켰습니다.

우리는 항상 파전은 빠지지않고 시킨답니다.^^

 

저 도톰한 갑오징어살 보이시나요?

일부러 갑오징어를 부침게 가장자리로 많이 배치시켜서

좀더 푸짐해 보이는 효과를 준거 같기도 합니다.ㅋㅋㅋ

갑오징어불고기는 주방에서 다 볶아서 나와서

바로 먹을수 있어요.

이게....그냥 오징어볶음처럼 막 간이 다 쏙쏙 배게 달달 볶은건 아니고

갑오징어가 굉장히 두툼하고 큽니다.

그래서 많이 볶음 질길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살짝 볶아서 나오는거같아요.

그래서 같이 간 분중 한분은 양념이 좀 겉도는 느낌이라고 하기도 하셨어요.

개인 취향이긴 한데 참고하세요.

안에 떡도 들었구요..

맛있어요..ㅠㅠ

 

저 두툼한 오징어 살보세요..ㅋㅋㅋㅋ

씹으면서 완전 행복~~

갑오징어가 비싸거든요.

낚시 좋아하는 남편이 한번씩 잡아오면 먹을까..ㅎㅎㅎ

자주 먹기 힘든 생물이에요.

뭐 이건 생물은 아니겠죠..아마도..ㅋㅋㅋㅋ

셋이서 저거 다 먹으니 배가 띵띵//

그래도 볶음밥은 먹어줘야 하는데....

고민하다가 하나만 시켜볼까???하고

여기 볶음밥 하나 추가요~~

치즈 추가할까요??물어보셔서 1초 고민하다 

치즈도 추가^^

볶음밥도 주방에서 다 볶아서 나옵니다.

더운데 불 안켜도 되서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근데 나온 볶음밥 비쥬얼좀 보소!!!!!!

이건 피잔지 볶음밥인지...

 

대박이지 않나요?

여기가면 치즈 볶음밥 꼭 드세요!!!

그리고 저게 볶음밥 1인분입니다..ㅡㅡ

2인분 시켰음 난리 날뻔..

양이 대박이에요.

치즈도 대박이고....

너무 배불러서 진짜 먹다 먹다 결국 조금 남겼는데...ㅠㅠ

하.......남기고 나오는 발걸음이 차마 안떨어지더라구요..

조가네 갑오징어 가시면 치즈 볶음밥 꼭 드시고 오세요.

후회안하실껍니다~!!!!!!

 

 

왕송호수맛집 장원면옥/곤트란쉐리에(Gontran Cherrier)

왕송호수에 새로 건물 지어서 생긴 장원면옥이랑 곤트란 쉐리에입니다. 먼저 장원면옥은 냉면.불고기전문점이구요 밑반찬 깔끔하고 가격은 싸진않습니다. 냉면은 1만원.한우불고기는 1인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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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카페-커피온더레일

왕송호수에 사실 카페나 식당이 즐비하게 있는건 아니에요. 백운호수에 비하면 손에 꼽을 정도죠. 그래도 호수 한바퀴돌고 밥먹고 나면 커피한잔 마셔줘야하니 찾은곳은 쭈꾸미먹은 마법의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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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지천 자전거길따라 왕송저수지까지~

수원고색동에서 시작하는 황구지천길을 따라 의왕 왕송저수지까지 자전거도로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공사중인 구간이 드문드문 있어서 쭉 걷기가 좀 힘들었는데 이제는 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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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에 있는 오래됀 카페
홍다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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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뜨끈뜨끈하게 백숙한그릇 먹고싶은날이 있지요~
우리 신랑한테 말하면 닭 그까이꺼 집에서 사다가 삶아먹음되지...뭐 비싼돈내고 나가서 사먹나..ㅡㅡ 이러기때문에..ㅋ
누룽지백숙땡기는날엔 항상 딴사람하고 갑니다......ㅎㅎㅎㅎ

백운호수에서 유명한 청계누룽지백숙~
저희 모임에서 자주 가는 단골집이랍니닷.
갈때마다 실망시키지 않는곳이죠^^

김치도 맛있고 장아찌도 맛있어요~
물김치도...!!!!
이날은 비가와서 두툼한 빈대떡도 하나 시켰습니다~
해물빈대떡이긴한데..해물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ㅡㅡ+

빈대떡에는..막걸리..ㅠㅠ
하지만 항상 운전기사인 저는 술도 못마시고 언냐들 마시는거 구경만......ㅜㅜ
슬프네요.쩝.
애꿎은 물잔만 계속 드링킹.허허허

누룽지 완전 맛있구...
백숙도 부드럽구요 ㅋ
여자 4명이서 바닥을 박박 긁고 왔네요.

2호점도 생겼던데..그래도 항상 가는 1호점이 좋으네요~
이제 더워지면 주말에 사람많아서 오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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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한번씩 가는 백운호수..
백운호수에서 제가 제잏 좋아하는 카페는 흙과나무입니다.
예전에 포스팅한적도 있지요~

백운호수 카페 흙과나무

이날은 흙과나무 옆에 또 다른 카페차연에 가봤습니다..
원래는 호수를 한바퀴돌고 가려고 했는데 비가와서...ㅡㅡ
오픈시간이 되기도 전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청소중이었는데 혹시나 들어갈수있냐고 물었더니 사장님이신지..모르지만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우리 진상이야..ㅠㅠ 이러면서 죄송한맘으로 들어갔답니다..ㅋ

입구모습이네요.
아래로 몇계단 내려가야합니닷.

매장이 텅비어있어서..ㅋㅋㅋ
테이블 의자도 안내려져있는거 보이시죠.
우리가 내려드리고 싶었지만 괜찮다 하셔서..ㅎㅎ;;;

일찍 들어온것도 죄송한데 케이크까지 서비스로 주셔서..너무 황송..ㅡ.ㅡ
비오고 추운날씨라 쌍화차도 주문했는데
여기 판매하는 전통차는 다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다 먹고나면 아메리카노로 리필도 해주네요.
왕친절하심^^

하지만 청소를 남자 알바생 혼자 하는거 같던데 홀이 넓어서 힘들어 보였네요..
오픈시간10시가 훌쩍 지난 12시넘어까지 청소를 못끝냈더라구요..
안습...ㅠㅠ
우리가 방해된거같아 알바생한테 미안했습니당...

이번에 백운호수가서 정말 안타까웠던것은..
호수 둘레로 저렇게 산책로 같은 데크길을 조성하고 있더군요.

근처에 새로 짓고있는 아파트에서 설치하는건지..시에서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게 너무 경관을 망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백운호수 주위로 한바퀴 걸을수있게 길이 되어있는데..왜 만드는지..

백운호수 주위 카페에 앉으면 탁 트인 창가에서 호수를 보는게 포인트인데..창가에 앉으니 저렇게 데크길이..뜨아..가로막아 버리네요.

공사끝나고 저 길로 사람들이 다니면 호수는 다 가려버리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들만 보이게 생겼어요..ㅡㅡ

하...돌아오면서 이제 백운호수 못오겠다.
다들 그러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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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70은 전국에 20개정도 체인을 두고있는 브런치카페입니다.
저희집과 가까이는 광교부터 본점은 용인에 있구요 영통이나 분당에도 있고 수도권이외지역으론 부산에 하나 강원도에도 한곳이 있네요.

제가 이번에 방문한곳은 백운호수점입니다.
백운호수는 제가 자주 찾는 아주 좋아하는 곳이니까요.ㅎㅎㅎ
남편이랑 데이트도 할겸 점심도 먹을겸 방문해봤습니다.
브라우니70 백운호수점은 낮에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스테이크를 무한리필해준다고 하네요.
저녁에는 방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브라우니70 백운호수점이라고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는데 위치가 백운호수점이라고 부르기는 좀 애매한 곳이네요.
백운호수가 전혀 안보이는 곳입니다.ㅠㅠ
안양에서 백운호수 가는 입구쪽인거 같습니다.
창가쪽에 앉아도 전망이라고는 주차장과 도로뿐이네요.쩝..
확트인곳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실망입니다.

내부홀은 길쭉한 사각형입니다.
생각보다 크게 넓진 않구요
주차장은 넓어서 차대기는 편합니다.
브라우니70은 모든게 셀프입니다.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시스템이에요.
가서 주문하고 진동벨 받아와서 울리면 음식받아오고 나갈땐 가져다주면 됩니다.
주방에 여자분 두분이 계시고 나중에 남자직원분 나오셨든데 인건비를 줄이기위한 시스템인가봅니다.

직접 구운 빵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네요.
요즘 라붐팩토리도 그렇고 이렇게 직접구운 빵과 브런치를 같이하는 가게들이 유행인가봐요.

브런치셋트는 커피포함해서 15000~20000원정도 가격입니다.
남편이랑 저는 브런치세트랑 파스타세트를 주문해봤습니다.
파스타세트의 파스타는 5가지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주문하는곳 옆에 이렇게 큰 메뉴판이 붙혀져있으니 보시고 주문하면 됩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10시고 밤 10시까지 영업합니다.
오후 3~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그니까 3시까진 브런치판매하고 5시이후에는 스테이크를 판매하나봐요.
스테이크 단품은 24700원
무한리필은 1인당 32700원입니다.
오픈초보다는 가격이 좀 오른듯합니다.
오픈초기에는 무한리필도 2만원대였던거같은데..

브런치세트에는 샐러드.함박스테이크.소세지.에그스크램블.샌드위치같은거..이렇게 나왔는데 메뉴판이란은 약간 다르네요.
주방사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나봅니다.

매장인테리어는 심플합니다.안쪽에 저렇게 룸같은데가 있어서 단체도 가능할것같네요.
위치가 아무래도 좀 아쉬운거 같습니다.
또 방문할거 같진 않아요..ㅠㅠ
아 어쩌면 스테이크 무한리필 먹으러 한번 갈수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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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모처럼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해볼려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역시 중년의 데이트라면 백운호수아니겠어?하면서 백운호수로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백운호수에는 지난번에 소개했던 라붐팩토리를 포함해서 커피나 분위기를 즐길만한곳이

정말 많은데요 이번에 찾은곳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중에 하나인

카페 흙과나무입니다.


흙과나무는 백운호수에서도 정말 유명하고 전망좋은 카페로유명한곳입니다.

제가 여기에 여러 지인들을 모시고 왔는데 와보신분들 모두 너무 좋다고

감탄을 하신곳이지요.데리고 온 사람을 정말 뿌듯하게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포스팅에 올리는 사진은 모두 이번에 찍은건 아니고 지난 여름에 찍은사진이에요.


이날도 역시나 언제나처럼 1층은 빈자리가 없어서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1층에 앉아본적이 한번도 없어요.대체 몇시에 와야 1층창가쪽에 앉을수있는걸까요?

거기 앉아계신분들께 한번 물어보고 싶을정도입니다.ㅡㅡ

그리고 항상 1층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찍을수가 없어요.

휴...오픈하자마자 들어가야 텅빈 매장을 한번 다 찍을수 있으려나요.

하지만 뭐 2층도 전망이 정말 멋집니다.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호수쪽말고 큰길 도로쪽도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여름에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면

마치 야외테라스에 앉아있는거 같기도 해요.

여름에 바람이산들산들 불때 2층에 이렇게 양쪽 통유리가 다 열려있는 상태로

앉아서 시원한 빙수를 먹으면 정말 기분굿이랍니다.

카페 흙과 나무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기본음료가격이 좀 비싼편이에요.

제 기준에서는요.^^;뭐 백운호수쪽 다른 카페들도 그리 저렴한건 아니지만

여기는 1만원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있답니다.

일반 프렌차이즈카페들의 2배정도되는 가격이지요.

조금만 저렴했음 하는 바램도 살짝 가져보긴합니다.

주말에는 새벽까지 영업을 한다고해요.

아침에 일출도 볼수있다고 하는데 그 광경이 아주 멋지다고 하네요.

물론 전 새벽에 여기 올일이 없어서 보진 못했습니다.

새벽까지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은 너무 좋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라이브공연도 주말에는 한다고 합니다.

라이브보고는 싶은데 주말엔 사람이 더 많겠죠?

평일에도 하면 좋으련만 뭐 제 바램일뿐이죠.이것도.

메뉴판을 보면 아주 특이한점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이드신분들에 대한 사장님의 배려를 알수 있는 글이 있어요.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사장님이 아주 맘이 따뜻한 분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애들하고 와본적은 없는데 언제 한번 같이 와봐야겠어요.


이렇게 사진찍어놓으니 우리 남편도 분위기 있어보이네요.ㅎㅎㅎ

카페 흙과나무는 주차장도 옆에 넓게 확보가 되어있으니까 

백운호수 바람쐬러 가시면 꼭 한번 가셔서 멋진 전경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전 비오는날 여기서 창밖을 보며 진한 커피 한잔 마셔보고 싶은데

아직 그런 기회를 못잡았네요.비오느날은 운전하기가 좀 힘들어서 말이에요.ㅡㅜ

아..여기 화장실 세면대가 정말 예뻐요.뜬금없지만.

우리집에도 저런 세면대 하나 있었음 하는데 사진이 없네요.참 안타깝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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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집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갈수있는 바람쐬러 나가기 참 좋은곳입니다.
올 봄에 벚꽃이 만발했을때도 혼자 자주 와서 호숫가 한바퀴 트래킹도하고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듣고 제가 정말 좋아아하는 장소중에 한곳이랍니다.
뭐 유명한장소답게 유명한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은곳이죠.
오늘 소개할곳은 라붐팩토리입니다.여기가 요즘 정말 유명한 핫플레이스라고 해서 지인과 함께 방문해보았답니다.
라붐팩토리는 예전엔 라붐이라고 하는 정통레스토랑이었던 곳을 다시 리모델링해서 오픈했다고 합니다.그때는 가격이 후덜덜해서 못가봤던 기억이 나네요..ㅡ.ㅡ
라붐팩토리 본점은 안양에 있다고 하는데요 백운호수점이 분위기도 좋고 주차도 편하고해서 더 인기가 좋은거 같아요.
라붐팩토리는 베이커리카페입니다.아침일찍부터 직접 매장에서 빵을 구워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그런지 커피나 브런치를먹고난 후에도 빵을 구입해가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근데 라붐팩토리의 제일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저렴한 가격이 아닌가 합니다.요즘 왠만한곳 브런치먹으려고 하면 가격이 꽤 하는데 여긴 잉?이런곳에 브런치가격이 요것밖에 안해?싶을정도랍니다.
백운호수가보시면 좀 유명한곳은 커피한잔값도 만원에 육박하는곳이 많은데 여긴 브런치가 9000~16000원정도 선에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그것도 양이 어마무시합니다.하나시켜서 여자둘이 충분히 나눠먹을정도에요.
저도 가서 햄앤치즈호기샌드위치하나시켜서 언니랑 나눠먹었는데 샐러드까지 같이 나와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그외 피자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던데 여러명이 와야 이것저것 시켜서 맛을 볼수 있을듯해요.
샌드위치속 야채도 너무 싱싱하고 빵도 너무 부드러워서 같이 간 언니도 그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놀랍다고 하더라구요.
다른테이블에 단체로 오셔서 이것저것 시켜드시는데 부러웠어요 ㅋ
라붐팩토리는 주차를 모두 발렛파킹을 해주세요.사실 전 차가 좀 오래됀 낡은차고 발렛파킹같은건 해본적도 없는 촌아줌마라 좀 챙피했는데 그냥 주차하시는분들이 내리라고 하고 알아서 해주시니 편하긴하더라구요.ㅋ 물론 갈때 1000원 꼭 아저씨께 주셔야해요.
저흰 평일 오전11시쯤 갔는데 이미 창가쪽 자리는 다 차있었어요.12시쯤되니 거의 만석이더라구요.평일인데도 말이에요.주말엔 오픈하자마자 거의 자리가 다 차는듯해요.
10시30분이 오픈시간이니 좀 서둘러 나오셔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시는게 좋을듯해요.
정말 요즘에 좀 유명한곳은 대한민국 주부님들이 제일 먼저 알고 찾아오시는거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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