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사용가능한 모바일로 받은 상품권,교환권,기프티콘,이마티콘등등 엄청 많으실껀데요 그중 어떤거는 계산대에서 바로 바코드스캔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어떤거는 키오스크에서 종이상품권으로 교환해야 사용가능하고.. 뭐가 뭔지 많은분들이 헷갈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딱 간단한 구별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기프티콘에 상품권사진이 박혀있는건 무조건 종이상품권으로 교환해야 사용가능합니다. 이름도 뭐 기프티콘.모바일교환권 어쩌고 저쩌고 다양한데 무조건 1만원짜리던 5만원짜리던 10만원짜리던 상품권사진이 있다?그럼 키오스크에서 종이상품권으로 교환후 사용해야한다는거 명심하세요. 계산대에서 내밀어 봤자 교환해오라고 합니다. 미리 교환해서 이마트 계산대에서 사용하세요.
교환기간이 있으니 그 기간을 넘기면 교환도 안됩니다. 하지만 종이상품권으로 교환했다면 종이상품권은 사용기간이 5년이상으로 기니까 미리미리 바꿔놓으면 좋겠죠.
대부분 신세계상품권은 이마트나 신세계백화점이나 다 교환이 가능한데요
걔중에 아~~주 가끔 위사진처럼 교환처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샵이라고 콕 찍어서 명시되어 있는게 있습니다.
안됐지만 저런거는 이마트에서 교환이 안됩니다.ㅡㅡ
신세계백화점에서만 교환가능한 교환권이에요.
보낸 사람도 그런줄 모르고 보냈겠죠???
신세계백화점이 전국에 몇개나 있다고...
하지만..어쩔수 없습니다.
이마트가서 왜 안바꿔주냐 거기서도 어쩔수 없어요.
무조건 신세계백화점 가야합니다.
요즘 제일 많이 사용하는 이마트모바일금액권,이마티콘이라고도 합니다. 이마트앱에서도 간편하게 구입가능하구요 저렇게 생긴것도 있고 생긴건 종류가 다양해요.
이것을 받으셨다면 이것은 종이상품권으로 교환하지않고 계산대에서 바코드 스캔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근데 이것도 종류가 2가지가 있는데요
전액사용권과 잔액관리형이 있습니다.
전액사용권은 한번에 다 써야하는겁니다.
5만원권이면 5만원을 딱 채우던지 5만원이상 사야 사용을 할수가 있어요.
잔돈안줍니다.
잔돈은 커녕 아예 계산대에서 금액이 모자르다고 사용안된다고 할꺼에요.
주로 사은품으로 받는 5천원짜리나 만원짜리 소액권이 이런종류인데 가끔 3만원이나 5만원권도 있더라구요.
잔액관리형은 말그대로 잔액을 남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10만원권이면 오늘 3만원썼다면 나머지는 다음에 사용할수도 있는거에요.
계산대에서 거스름돈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 기프티콘을 삭제하지말고 잘 놔두고 다음에 다시 보여주고 하는거에요.
실수로 삭제해버렸다?????돈 버리는거에요.
영수증을 보면 얼마 남았다는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삭제하지말고 잘 보관해야겠죠.
종이상품권은 60프로 이상 사용한다면 현금으로 거스름돈을 줍니다.
10만원권이면 6만원이상,5만원권이면 3만원이상 써야하는거죠.
60프로가 안된다??그럼 사용이 안되는건 아니고 상품권으로 거슬러 줍니다.
내가 32500원어치를 사고 10만원 상품권을 냈어요.
그럼 상품권으로 65000원을 거슬러 주고 나머지 2500원은 현금을 줍니다.
소액상품권 1000원,2000원,5000원짜리는 금액상관없이 그냥 무조건 현금으로 거슬러 줍니다.
1만원권은 50프로,즉 5000원이상 이면 현금으로 거슬러 주고 50프로가 안되면 상품권5000원짜리 섞어서 거슬러 줍니다.
계산대가 캐셔가 마음데로 누구는 상품권으로 주고 누구는 현금으로 주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정해져 있는겁니다.^^ 오늘은 이마트상품권,모바일교환권,모바일금액권에 대해서 알려드렸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아직 e머니시작안하신분들은 e머니 시작하기를 먼저 누르셔서 동의하셔야해요. 경품에 e머니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e머니는 이마트에서 사용할수있는 캐쉬같은건데 보통 사용기한이 한달정도로 짧아서 받으면 바로바로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계산하실때 캐셔분들에게 이마트앱을 보여주시면서 e머니 사용해달라고 미리 말하면 사용가능합니다. 반드시 이마트앱이 설치되어있어야 해요.
GO를 눌러주세요. 전 이틀연속 꽝이네요.ㅜㅜ 젠장.ㅡㅡ
경품은 위와 같습니다. 운좋게 5만원짜리 걸릴수도 있으니 이벤트기간동안 꼭 하루 한번씩 해볼려구요,ㅋ.ㅋ.ㅋ
전체 확진자 중 위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큰 고령층 비중은 최근 4주 새 16.6%에서 8.0%로 낮게 나타나고 있고 지난해 12월 중순께 고령층 확진자 비중이 30%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셈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같은 기간 주간 일평균 932명에서 369명까지 떨어지고, 사망자는 361명에서 183명으로 떨어져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단정하기는 이르지만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위중증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2월 29일과 어제 코로나 현황을 비교해보니 신규 확진자 수는 5배 이상 늘었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4분의 1 이하로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일주일 째 2백 명 대를 유지 중입니다. 지난해 12월 중환자 병상은 10개 중 8개 이상 차 있었지만 지금은 2개 정도만 가동 중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확진자가 증가해도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으면 코로나19를 계절 독감처럼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 확진자가 늘어도 현재 의료 여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전제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통상 신규확진자 증가가 2~3주 후에 위중증 환자 증가로 이어진 전례를 미뤄봤을 때 다음 주 위중증 환자 수의 추세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 결정에 따라 현재 실시 중인 거리두기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2주 더 적용됩니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6명까지만 가능하고 식당·카페는 미접종자 1인 단독이용만 예외로 인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