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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리저수지에 투썸플레이스가 들어왔습니다.

제일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들어왔네요,ㅋㅋㅋ

역시 대형프렌차이즈~~

오픈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기존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들어왔네요.

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아요....ㅡㅡ

이 건물이 참 오래된 건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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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생각보다 넓진 않구요

1,2층으로 되어 있어요.

야외에는 강아지운동장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야외가 넓습니다..

옆건물에 원래 카페바이준이 있었는데 영업을 접었네요.

투썸들어와서 접은건지...투썸이 거기까지 인수를 한건지는 잘모르겠어요.

여하튼 오픈부터 사람은 많네요.

아무래도 프렌차이즈는 믿고 오는게 있어서 그런가봐요..ㅎㅎㅎ

투썸이 디져트도 맛있구 그래서요...

보통리저수지가면 종종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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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우리동네 새로 생긴 베이커리카페

이른 베이커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기안동 뉴오픈 베이커리카페 -이른베이커리

오늘 저희동네 새로운 베이커리카페가 오픈해서 출근하는길에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하러 방문해봤습니다.^^ 오홍  근데 왠일~~ 오픈행사로 아메리카노 무료라니~~ 이게 왠떡이냐..ㅋㅋㅋ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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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이제 일주일 되었는데

벌써 저희 동네 뿐 아니라 옆동네에서도

원정 올만큼 유명한 명소가 되었네요.ㅋㅋㅋㅋㅋ

전 일주일동안 4번은 간거 같은데...ㅡㅡ;;;

제 입에 딱 맞는 맛있는 빵도 이제 찾았답니다.ㅋ

 

오늘은 아침에 출근전 커피 한잔 할려고 잠시 들렀는데요

이른 베이커리가 좋은점 중 하나는

이름처럼 이른 아침에 오픈한다는거에요.

아침 8시 오픈이라는거!!!!!!

이동네 이 시간에 오픈하는건 스타벅스 말고는 없을껄요.

아....보통리 저수지 가는길에 염상수 커피 로스터스가

8시에 오픈하네요.

그래도 여기는 거리가 좀...

 

보통리카페 염상수커피로스터스

요즘 최애하는 카페 염상수커피로스터스입니다. 너무 자주가니 사진이 많네요 ㅋ 올초에 오픈했는데 한옥분위기에 베이커리까지 !!!! 일단 분위기도 좋구요 커피가 맛있어요. 직접 로스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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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이 참 감각적이죠?

근데 화장실 관리는 좀 소홀하신거 같아요..ㅜㅜ

엊그저께는 휴지가 없어서 급당황했는데..

오늘은 휴지통 뚜껑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더라구요.

화장실관리에 좀더 신경 써주셨음 좋겠어요.

이건 오늘 발견한건데

맥주도 판매할껀가봐요!!!!!

와~~이동네 밤되면 맥주한잔 가볍게 할곳이 없어서

맨날 그랬는데 너무 좋아요..ㅠㅠ

그럴때 있잖아요.

치킨집에는 치킨을 시켜야되고

고깃집에서는 고기를 먹어야되고

호프집에서도 안주 시켜야되고...

그냥 가볍게 맥주만 한잔 딱 분위기 좋게 한잔 할수 있는

그런 바같은 곳이 없었는데

여기서 생맥주 팔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아직 개시는 안한거 같긴 한데

빨리 빨리 팔았음 좋겠어요..

각종 과일에이드도 맛있다는 입소문이 있습니다.

전 커피만 마시는 편이라..안 마셔봤는데

나중에 딸아이랑 오면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출근전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할려고 갔는데

아침이라 손님이 없어서 잠깐 앉아 있다가 왔네요.

근데 그시간에 오는 손님들도 꽤 있더라구요.

다들 빵 포장 해서 가시는거 같았어요.

근데 제가 몇번 가보고 느낀건데

그냥 빵은 가격이 좀 저렴한거 같았어요.

3천원대??

왠만하면 5천원 넘지않고..

근데 케익류가 비싸더라구요.

조각케익이나 작은 모양 케이크 같은게

거의 7천원대입니다.

그래서 케익 한두개 시키면 가격이 훅~~~

인절미빵 맛있어요..ㅜㅜ

그리고 이름 모르겠는데 아몬든지 피칸인지 10개 박혀있는 사각형 파이도 맛있어요.

크로아상도 맛있구.........

살빼야되는데......ㅠㅠ

건물 위에 익스텐션 사장님과 친분이 있으신지

주말에는 익스텐션 단체 손님 때문인지 정신이 없으셔서

저희 주문도 안넣고 까먹고 계시더라구요..ㅠㅠ

주문벨 울려서 갔더니 뭐 필요하시냐고...ㅡㅡ;;;;;

아직 오픈 초기라서 그렇겠죠~~^^

물론 죄송하다고 사과하시고 커피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셨어요~~~

입구에 붙어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ㅋㅋㅋ

기능장님이시래요.

근데 그 제빵하는 곳에 다들 마스크 잘 쓰고 계시던데

이분인지 사진에 있는 명장님만 마스크 안쓰고 계시더라고요,.....

다들 마스크 잘 쓰시길 바래요^^

바깥 마당도 그렇고 실내도 그렇고

갈때마다 인테리어는 계속 하시는거 같아요.

마당도 계속 가꾸고 계시구요.

점점 더 이쁘고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계속 친절하셨음 좋겠구요...ㅋ

얼른 맥주 팔았음 좋겠어요~~~

 

기안동 왕갑부 옛날통닭

나이가 먹은건가. 요즘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는치킨이 옛날 통닭이에요.ㅋ 뭐 요즘 유명한 ㅍ치킨,ㅈ치킨,ㄱ치킨,b치킨 다 먹어봤지만..제 입맛엔 옛날통닭이  짱이더라구요. 근데 애들이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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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앤 카페 원앤원(toy&cafe 원앤원)

저는 이제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어서 장난감 사줄일이 거의 없기는 한데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천국일수도 있고 지옥일수도 있는????ㅋㅋㅋ 장난감 카페 원앤원토이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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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 앞 베이커리카페-스무시간

이 베이커리 카페는 공사를 꽤 오랫동안 한걸로 기억이 됩니다.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뭐가 들어올려고 저렇게 오래 공사를 하지... 건물 짓고 조경하고 하는데 꽤 공을 들이네... 땅주인이 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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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HOLLYS) 화성융건릉점

우리동네..융건릉앞엔 맛있는 식당들이 참 많은데 몇년전부터 카페들이 막 생기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참 좋았는데... 융건릉 바로 앞에 원래 바링고빈스가 몇년전부터 쭉 있었고 그후에 길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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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동네 새로운 베이커리카페가 오픈해서
출근하는길에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하러
방문해봤습니다.^^

오홍  근데 왠일~~
오픈행사로 아메리카노 무료라니~~
이게 왠떡이냐..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커피만 냉큼 받아올순 없는일 ㅋ
아들 줄 소세지빵과
딸내미줄 치즈케익 한조각 포장해봅니다.

규모에 비해 커피값 의외로 저렴합니다.
4200원이라니~
빵값은 쏘쏘한 수준이네요^^♡

빵종류가 꽤 되는데
사랑하는 크로아상이 없어서 물어보니
빵 나오는 시간이 있어서
제가 방문한 시간에는 없었나봅니다.ㅜㅜ

입구에 신장개업을 살리는 화환도 즐비하고 ㅋ
야외마당도 준비중인듯하네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ㅡㅡ

 

실내가 엄청 넓어요.
밖에서 본것보다 더 넓어 보입니다.
테이블이 넓직넓직하니
떨어져있어서
요즘 같은때 좋아보이네요!

무슨 명장님이신거 같은데
성함을 자세히 못봤네요.ㅋ
빵 잘만드는 분이시겄죠 ㅎㅎㅎ

요즘엔 생지를 가져다가 오븐에 굽기만 하는곳도 많던데

여기는 직접 만들어서 굽는게 확실해보입니다.

 

 

여하튼 우리동네 이런 큰 베이커리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딸래미 사랑하는 치즈케익 사러 이제 멀리 안가도 되네요~~
참새방앗갓처럼 자주자주 갈듯.
이번주 일요일까지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니까.
동네분들 많이 오셨음 좋겠네요.


 

 

토이 앤 카페 원앤원(toy&cafe 원앤원)

저는 이제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어서 장난감 사줄일이 거의 없기는 한데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천국일수도 있고 지옥일수도 있는????ㅋㅋㅋ 장난감 카페 원앤원토이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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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 댕지트 애견카페

여기는 원래 수족관카페였어요. 딸과 저의 단골카페였는데 사실 .. 걱정스러울정도로 손님이 없었죠.ㅠㅠ 그러더니 코로나로 휴업기간이 길어지고..어느날 보니 애견카페로 체인지되었네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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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독산성앞 -도르프커피(DORRF COFFEE)

딸이 제일 좋아하는 브런치카페중 한곳인 도르프커피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때문에 방문한지 꽤 되긴 했는데요 한때 자주 가는 브런치카페였어요. 지금도 가고 싶기는 하지만 그놈의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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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 앞 베이커리카페-스무시간

이 베이커리 카페는 공사를 꽤 오랫동안 한걸로 기억이 됩니다.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뭐가 들어올려고 저렇게 오래 공사를 하지... 건물 짓고 조경하고 하는데 꽤 공을 들이네... 땅주인이 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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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리저수지 뷰카페 - 마롱베이커리

보통리 저수지 인근 카페중에서 제일 애정하는 마롱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근처에 많은 카페들이 있고 다 가봤지만 역시 이만한 곳은 없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 너무 자주 가서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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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애하는 카페 염상수커피로스터스입니다.
너무 자주가니 사진이 많네요 ㅋ
올초에 오픈했는데 한옥분위기에 베이커리까지 !!!!
일단 분위기도 좋구요 커피가 맛있어요.
직접 로스팅하는 원두를 사용하구요 빵도 매장에서 직접 굽습니다.
염상수님이 사장님인데 항상 매장에 있으신듯합니다.
그리고 리필이 무료!!!!
커피잔도 너무 예쁜데 리필시키면 리필잔도 너무 이쁩니다.

한옥이라 밤에도 분위기좋구요
단점이라면 주차장이 고객수에 비해 작아요.
몰리는 시간에는 주차가 힘듭니다.

그리고 오픈이 오전8시!!
일찍가도 부담없어요^^

벌써 소문이 나서 항상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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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앞 보통리입구에 새로 생긴 카페 더 율 입니다.
오픈하고 3~4번정도 방문했는데요
사장님 알바생들 모두 친절하고 음료도 맛있어요.
제가 마카롱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마카롱 한번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그동안 맛있는 마카롱을 못 먹어봤었나봐요.^^

요즘에 스탬프도 찍어주네요.
집근처 좋은 카페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
오딜 가야하나 매번 행복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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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 보통리저수지 옆에 생긴지 얼마안된 카페 블랙나인입니다.
영어로는 BLACK 9 이라고 하지요.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생긴지는 사실 모르겠고 언니들하고 밥먹고 차마실곳 찾다가 안가본곳이라 가봤습니다.^^
한번 가보고 꽂혀서 요즘 자주자주 방문하는곳이네요.

1층과 2층이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1층은 약간 클래식한 복고풍이구요
2층은 좀 모던한 분위기에요^^

무슨 회의장소같은...ㄷㄷㄷㄷㄷ

화장실이 참....특이하게 여닫이문입니다.ㅡㅡ
그리고 위치도 참...생뚱맞게 카운트 바로옆 ㅋㅋㅋㅋ
처음엔 화장실인줄 몰랐어요.
세면대가 홀밖에 나와있다는 사실..ㅡ.ㅡ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이쁘죵???

2층은 요즘 유행하는 공사하다 만거같은..ㅋ
우린 또 창밖을 좀 봐줘야해서 항상 2층에 앉는답니다.
근데 좀 더워요..ㅠㅠ

시원한 아메리카노~~
커피값은 좀..있는푠이에요.
저렴하진 않아요.
6000~7000원정도 선이었던거같아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ㅠㅠ 여하튼 좀 비싸다..하면서 마신기억이 나네요.
자몽차 마셔봤는데 완전 맛있었어요.ㅠㅠ
제가 요즘 자몽에 꽂혀서 ㅋ

이렇게 야외테라스도 있습니다.
뒤에가 바로 산이라 벌레 좀있을꺼같은데..모르죠 ㅋ

야외로 나가면 이렇게 정자도??
뭐하는 정자인지는 잘..^^;,

이렇게 테라스에 수도 있는게 신기했네요.
손닦으라고 만든건가??

주차장 넓어서 좋아요^^
전 어딜가나 주차장이 넓어야 안심이 돼서..ㅎㅎㅎㅎ

요즘 가본 카페들중에선 좀 맘에드는 카페에요.
곧 유명해지면 사람들 바글바글해지고 그럼 또 잘 안가게 될꺼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리 붐비는 편은 아니네요.

브런치같은건 없어요.
간단한 빵정도 파는거같아요.^^

화성시나 봉담에서 보통리저수지 좀 관리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잘 관리하면 왠만한 호수공원 못지않을텐데..갈때마다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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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꽤 오랫동안 라이브카페로 보통리저수지를 지키고 있었던 곳인데요
언젠가부터...카페로 바꼈습니다~

하기야 요즘에 7080 라이브카페는 영 시대에 뒤떨어지긴 하죠^^

날씨가 따뜻해서 산책하기 딱 좋은날이었네요.
요즘은 너무 더워서..ㅡㅡ
정원이 아주 예뻐요.
보통리저수지가 바로 앞에 보이기도 하구요.

자세히보면 좀 조잡하기도..ㅎㅎ;;;

사장님이 퀼트나 펠트,공예 이런거 하시는분이신지..
카페전체가 그런걸루 장식되어있습니다.
보면서 먼지 장난아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너무 안낭만적이죠^^;;

2층은 올라가보진 않았어요.
아마도 보통리저수지가 훤히 보이는 전망이겠죠.
남편이랑 시원하게 아메리카노 한잔씩 드링킹하고 저수지 한바퀴 돌았네요

하늘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요즘에 보통리에 카페가 참 많이 생겼어요.
찾아다니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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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입니다.

겨울내내 추위를 핑계로 쉬는날마다 집에서 꼼짝않고 있었는데 오늘은 큰맘먹고 좀 걸어야지..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근데 막상 나오고 보니...이동네가 공원도 없고 딱히 걸을만한데가 없어서.ㅜㅜ

무작정 버스를 타고 병점역으로 갔습니다.

병점역에서 출발~~집까지 걸어가기에 도전합니다.

근데 가는내내 자동차매연이 심해서 쾌적한 트래킹은 아니었어요.ㅠㅠ

병점역 후문입구입니다.

병점역은 왠지 주변도 그렇고 낡고 좀 칙칙한 느낌이 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지금 주변에 공사중인데가 많아서 더 그런거같습니다.


이런 공사하는 길 좁은 인도를 지나서 안녕동쪽으로 쭉 걸어갑니다.

다리밑 하천(?)이 굉장히 깨끗해보이네요.

철새들도 많이 있습니다.

돌다리인지 돌이 놓으져있는모습이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쭉 걸어오다보니 태안3지구 공사현장입니다.

여기가 한 10여년전부터 여러가지 분쟁과문제로 공사도 안하고 정글처럼 방치되고 있더니 곧 봄이되면 공사가 진행되려나봅니다.

뭔 한옥마을이 들어온다고 본거같은데 뭐가 들어오던 빨리 아무거나 좀 지었음 하는 바램입니다.ㅡㅡ

예전엔 화난 지역주민들이 빨간색으로 막 험한 말도 써놓고 그랬는데 그래도 나름 정리가 되고있는거같아서 좋네요^^


용주사를 지나 융건릉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맞은편쪽에 이렇게 식당들이 많습니다.

뭐 대부분 가본곳이 많아요.ㅋ

주말이라 나들이 오신분들때문에 북적북적한거같네요.

융건릉앞쪽은 간만에 따뜻한주말을 맞아 놀러오신분들이 엄청 많은가봅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네요.

우리는 집근처라 애들이 맨날 포켓몬잡으로 오는곳인데...ㅎㅎㅎ

융건릉안에 포켓몬스탑이 몇군데 모여있거든요.ㅡㅡ;;

융건릉까지 걸어오다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제걸음이 워낙 느려서...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다리가 아파서 융건릉 앞에 카페 바링고빈스에 들렀습니다.

흐메..여기도 사람이 많네요.ㅋ

그래도 혼자 구석에 조용히 자리를 잡고 앉아봅니다.

왠지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많아서 혼자 온게 좀 눈치가 보이긴 하는군요.ㅋ

그래도 꿋꿋이...ㅡㅡ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켜서 앉았습니다.

제일 작은 2인용테이블에 앉았어요.ㅋ

그나마 거기가 비어있어서 다행~



바링고빈스는 융건릉앞에 인기있는 카페중 한곳입니다.

여기랑 길건너있는 도이창카페가 유명하지요^^

융건릉카페-도이창카페 보기 클릭!!


화장실앞 작은 테이블에 앉았더니 바로 벽면에 이렇게 바링고빈스의 유래에 대해 글이 적혀있네요.

안타까운 케냐청년에 대한 스토리입니다.ㅠㅠ


실내는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프리카분위기가 나는 여러가지 장식품이 실내곳곳에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바링고빈스의 마스코트인 기린이 여기저기 있는게 특이하지요~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 피해 사진찍느라 힘들었네요.ㅋㅋㅋㅋㅋ

밖에서 보면 그렇게 넓어보이지 않는데 안에 들어와서 보니 실내가 굉장히 넓네요.

바링고빈스에 앉아서 1시간가량 좀 쉬다가 다시 나와서 집까지 타박타박 걸어가봅니다.

가는길에 포켓몬도 좀 잡고 음악도 들으면서 느릿느릿 집으로 향합니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약간 차져서 살짝 한기가 도네요.

좀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여기저기 트래킹도 다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하트공감꾹!!!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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