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6 서수원 오목천동 오렌지베이글 분위기 완전 미국스타일~ 베이글은 살몬샌드위치만 먹어봤지만 일단 이건 맛있음. 질긴거 하나도 없고 비린내도 전혀 없음. 시그니쳐인 오렌지아메리카노는 내취향은 아님. 자주 올듯. 사진맛집 ㅋ #내돈내산 2024. 7. 10. 풀무원 치즈폭포 시카고-셰프클래식 토마토피자 얼마전에 새로 출시된 풀무원 치즈폭포 시카고 피자입니다. 사실 그동안 시카고 피자는 피코크 시카고 피자를 자주 사먹어왔는데 풀무원에서 새로 나왔더라구요? 그동안 마트에서 파는거 살까 말까 고민을 계속 했었어요. 왜냐..가격이 좀 세더라구요.ㅡㅡ 첨 출시될때는 8천원대였는데 그것도 좀 비싸지 않나??했는데 좀있다보니 9천원대로 올랐더라구요!!!!! 그돈 주고 냉동피자 사먹기는 좀....싶어서 안사먹고 있다가 이번에 지마켓에서 한가위쿠폰으로 3개에 16000원대에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얼른 장바구니에 넣어서 사봤습니다.ㅋ 토마토랑 갈릭 두종류인데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서 토마토로 구입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세상 좋아졌어요.ㅋㅋㅋㅋㅋ 사은품으로 받은 피자주걱?????.. 2021. 9. 17. 모다모다블랙샴푸_서울대약콩샴푸 저희 나이 정도 되면 다들 모발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이 있죠. 저희 부부도 예외는 아닙니다. 전 큰애 출산후 30대 초부터 바로 머리가 하얘지기 시작해서 (유전입니다.ㅜㅜ) 지금껏 이십년 가까이를 한두달에 한번 꼬박꼬박 새치염색을 하고 있구요 남편은 30대때 장사를 오래 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10년 가까이 모자를 쓰고 다니더니..ㅡㅡ 그당시 가게 컨셉에 맞춘다고 빵모자를 주구장창 쓰고 다니더라구요. 그후 40대가 되자 급격히 탈모가 와서 지금은 윗 뚜껑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ㅜㅜ 이런 우리 부부를 위해서 이번에 기능성 샴푸를 구입해봤어요. 새치염색이 지겨운 저를 위해서는 모다모다샴푸! 이것이 감기만하면 염색이 된다는 획기적인샴푸인데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건데 바나나가 사과가 실온에 두면 색이 검게 .. 2021. 8. 18. 의왕 왕송호수 카페-막시(CAFE-MAXXI) 조가네 갑오징어에서 배 띵띵하게 점심을 먹고 차한잔 하러 나섰는데요 의왕 왕송호수 맛집-조가네갑오징어 왕송호수점 조가네 갑오징어는 원래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데로 다녔는데 의왕 왕송호수에도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생긴지는 좀 됐나???ㅋㅋㅋㅋ 원래 저 건물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새로 지은건데 그당시 cululu.tistory.com 분명 예전에 저 자리에 없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갔더니 어느새 새로 생긴 건물에 카페가 들어섰네요. 뭘까..하고 들어가봤는데용.. 카페막시라고 합니다. 주차는 6대정도??가능할듯.. 입구에 출입문이 아주 무게 있어보이네요. 고급진 느낌이 물씬납니당. 뷰도 의왕 왕송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자리라 아주 좋고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근데 사람이 별로 없네~~ 땡큐지요^^ 베이커리카페라.. 2021. 7. 22. 안성 칠곡저수지-카페 에메랄드 그린 언젠가 갔었던 안성 칠곡 저수지가에 카페 에메랄드 그린입니다. 여기저기 저수지,호수,계곡 물만 근처에 있으면 주변에 카페들이 엄청 생기죠 ㅋ 안성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방문한 곳입니다. 들어가는 길이 좀 애매했던 기억이...... 그리고 나올때도 엄청 애먹었던 기억이....ㅎㅎㅎㅎ 원래 저수지 주변에 전원주택이 많은데 대형카페들이 들어오면서 진출입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곳인걸로 기억됩니다. 골목골목 외길인데 주말에는 카페 방문객들이 엄청 나니 여기 거주지로 사시는 분들이 많이 불편을 겪는거 같더라구요 안그래도 나오는길에 앞에 차랑 마주쳐서 후진도 못하고...ㅜㅜ 개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이런 대형카페들이 한곳도 아니고 여러개인데 시에서 허가를 내줄려면 도로를 좀 더 확장해서 거주자분들이나 방문하는 사람들.. 2021. 7. 6. 용인 카페 묵리459(feat.용덕 저수지) 이날이 언제였나. .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남편이랑 어느 한적한 주말 용인에 있는 용덕저수지에 바람 쐬러 갔어요. 남편이 언제 일가다가 한번 지나갔는데 좋은 저수지가 있다고 해서 산책도 할겸 겸사겸사 나서봤습니다. 우리동네 보통리 저수지랑 뭐 크게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가까운데 놔두고 뭐하러 여기까지. . . ㅡ ㅡ 싶었지만. . 그냥 드라이브한거에 의미를 두고 ㅋㅋㅋㅋ 저수지 한바퀴돌고 그다음 코스는 당연 근처 카페를 찾아가는거죠. 인터넷 뒤져봤더니 바로 가까운곳에 묵리459라는 특이한 이름의 카페가 있다길래 후다닥 가봤습니다. 저런식으로 건물 주소를 이름으로 하는 가게들이 요즘 많은거 같죠?? 사진이 다 어디갔는지. . ㅜㅜ 사진이 몇장 없네요..쩝. . 엄청 넓은 주차장에 뭔가. . . 직접 재배한 야.. 2021.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