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짜잔~~오늘의 저녁은???
바로 백종원의 어묵김밥입니다.ㅋ
집밥백선생보고 또 삘받아서 후다닥 해봤어요^^

냉동실에서 얼음이 되어가고있는 어묵을 먹어치울 좋은 기회 +.+

재료:사각어묵8장.식용유4스푼.간마늘 2스푼.간장3스푼
설탕2스푼.액젖2스푼.청량고추3개.고추가루3스푼.단무지+우엉

일단 냉동실에 묵혀져있는 어묵하고 새로 산 어묵 총 8장을 가늘게 자릅니다.
가늘수록 좋다고 하네요^^

큐브간마늘 3조각을 식용유에 쉐킷쉐킷 볶아줍니다.

간마늘을 달달 볶다가 어묵을 넣구요
설탕.진간장.액젖까지 넣어서 볶아줍니다.
이때 물도 반컵정도 넣어요!!

양념이 골고루 밸정도로 볶아준다음 반을 나눕니다.
불어묵만들꺼 반남겨놓고 나머진 접시에 담아서 식혀요.

불어묵은 여기에 다진 청량고추와 고추가루 물 반컵정도 더 넣고 볶아줍니다.
전 청량고추가 1개밖에 없어서 1개만 넣었어요 ㅋㅋㅋ
마지막에 참기름 한번 휙 둘러줬네요.

자~~요렇게 사이좋게 나란히 식혀줍니다.
반반 나눴는데 불어묵이 좀 더 많아보이네요.

밥은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서 한소끔 식히구요
이제 말아 말아~~봅니다.

김에 단무지랑 우엉을 깔고 볶은 어묵을 넣어서 잘 말아줘~~~

근데...잘 못말아서 ㅋㅋㅋ 터진것도 있고 그랬어요..ㅠㅠ
뭐 그래도 맛있습니다!!!!

짜잔~~비쥬얼은 뭐....ㅡㅡ
청량고추 1개 넣었는데도 마이 매워요.
울집 고추가루가 매운가..
그리고 간이 많이 짰어요..ㅠㅠ
간장과 액젖을 좀 줄여서 해야할꺼같아요.

남편이랑 아들은 만족!!
불어묵김밥이 더 맛있대요.
딸은...별루라네요.ㅋ
2개 집어먹고 안먹네요..ㅠㅠ
전 좀 짜서 물을 벌컥벌컥 마시면서 많이 먹었습니다.ㅎㅎㅎㅎ
맛있네요^^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