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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카페19

봉담카페 새벽길 근처 미용실에 머리하러 갔다가 우연히 방문한 카페입니다. 다쿠아즈전문 카페인가봐요^^ 다쿠아즈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봉담고등학교 맞은편에 있어요. 2019. 3. 21.
융건릉앞 카페 더 율 (CAFE THE YOUL) 융건릉앞 보통리입구에 새로 생긴 카페 더 율 입니다. 오픈하고 3~4번정도 방문했는데요 사장님 알바생들 모두 친절하고 음료도 맛있어요. 제가 마카롱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마카롱 한번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그동안 맛있는 마카롱을 못 먹어봤었나봐요.^^ 요즘에 스탬프도 찍어주네요. 집근처 좋은 카페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 오딜 가야하나 매번 행복한 고민이네요~ 2019. 1. 18.
융건릉앞 카페 미쁘담 두어달전에 융건릉앞에 오픈한 카페 미쁘담입니다. 미쁘담이 뭔 뜻인지.... 들었는데 까먹음..ㅜㅜ 주차는 서너대밖에 못해서 융건릉공영주차장에 세우고 오는게 속편합니다. 분위기 깔끔하고 좋아요^^ 요즘엔 이런 인테리어가 유행인듯.. 하트모양 스트로우가 인상적이었어요^^ 2018. 12. 18.
봉담카페-스페셜빈(Special bean) 우연히 발견한 봉담카페 스페셜빈!!! 어느 화창한날 딸이랑 둘이 찾아가봤습니다. 봉담 수영리근처에 있는데 외관도 이쁘고 실내에 통큰 창이 너무 맘에 드는곳입니다. 앞이 탁 트여있어서 가슴도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이날 이후 비오는날에도 한번 갔었는데 비오는날도 너무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역시..창은 커야 제맛이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너무 평화롭지요. 근데..손님은 그닥 많지 않아요 ㅎㅎㅎ 여기는 제 생각엔 커피부자재같은걸 함께 판매하는가봐요. 그게 주업이고 카페는 부업으로 하시는듯합니다. 주차할때가 없는게 단점이네요..ㅡㅡ 카페 아랫쪽길에 알아서 주차해야해요. 갈때마다 그게 힘드네요 ㅋ 집에 갈때도 좀 힘들긴해요.. 길이 빠지기 힘들어서 돌아가야함..ㅜㅜ 그래도 분위기는 참 좋은 스페셜빈입니다... 2018. 9. 26.
봉담 보통리 카페-블랙나인(BLACK 9) 봉담 보통리저수지 옆에 생긴지 얼마안된 카페 블랙나인입니다. 영어로는 BLACK 9 이라고 하지요.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생긴지는 사실 모르겠고 언니들하고 밥먹고 차마실곳 찾다가 안가본곳이라 가봤습니다.^^ 한번 가보고 꽂혀서 요즘 자주자주 방문하는곳이네요. 1층과 2층이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1층은 약간 클래식한 복고풍이구요 2층은 좀 모던한 분위기에요^^ 무슨 회의장소같은...ㄷㄷㄷㄷㄷ 화장실이 참....특이하게 여닫이문입니다.ㅡㅡ 그리고 위치도 참...생뚱맞게 카운트 바로옆 ㅋㅋㅋㅋ 처음엔 화장실인줄 몰랐어요. 세면대가 홀밖에 나와있다는 사실..ㅡ.ㅡ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이쁘죵??? 2층은 요즘 유행하는 공사하다 만거같은..ㅋ 우린 또 창밖을 좀 봐줘야해서 항상 2층에 앉는답니다. 근데 .. 2018. 6. 19.
봉담 보통리카페 허밍-Humming 여기는 꽤 오랫동안 라이브카페로 보통리저수지를 지키고 있었던 곳인데요 언젠가부터...카페로 바꼈습니다~ 하기야 요즘에 7080 라이브카페는 영 시대에 뒤떨어지긴 하죠^^ 날씨가 따뜻해서 산책하기 딱 좋은날이었네요. 요즘은 너무 더워서..ㅡㅡ 정원이 아주 예뻐요. 보통리저수지가 바로 앞에 보이기도 하구요. 자세히보면 좀 조잡하기도..ㅎㅎ;;; 사장님이 퀼트나 펠트,공예 이런거 하시는분이신지.. 카페전체가 그런걸루 장식되어있습니다. 보면서 먼지 장난아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너무 안낭만적이죠^^;; 2층은 올라가보진 않았어요. 아마도 보통리저수지가 훤히 보이는 전망이겠죠. 남편이랑 시원하게 아메리카노 한잔씩 드링킹하고 저수지 한바퀴 돌았네요 하늘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요즘에 보통리에 카페가 참 많이 생겼.. 2018.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