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짱의 만물상회

서수원 오목천동에 얼마전에 새로 오픈한

브런치카페 하이라이트입니다,

수원 권선 꿈에 그린아파트 바로 뒷쪽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제가 걷기운동하러 자주 다니는 코스랍니다.^^

언제 이런게 생겼는지..ㅋㅋㅋㅋ

운동코스에 이런거 생기는거 너무 좋아요.

딱히 멀리 안 찾아가도 되고..^^

외관은 무슨 수입차 전시장 처럼 생겼네요.ㅎㅎㅎ

주차장이 아주 넓은것이 제일 맘에 듭니다.

건물 옆으로 바로 이렇게

야외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선선해져서 야외테이블에 앉아도 될꺼같아요.

어찌이리 날씨가 하루아침에 싹 바뀌는지 참 신기하네요.

실내가 ...........

정말 내스타일...ㅜㅜ

일단 전체 통유리뷰가 너무 좋구요

특히 제가 방문한날 날씨가..요즘 하늘이 미쳤잖아요??

하늘이 창으로 다 내다보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천정이 높아서 더 탁 트여보이는게

갑갑한게 하나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긴한데

2층은 그리 넓지는 않아요.

근데 역시 신상카페 답게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ㅋ

간단하게 차랑 쿠키 하나 시켜봤습니다.

메뉴가 브런치가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오픈 시간 맞춰 일찍 와서

브런치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오픈 10:00

클로즈 21:00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요즘 이렇게 비닐하우스처럼 사방팔방 탁 트이게 짓는게 유행인가요?

예전에 방문했던 양평이 블랙밤부도 여기랑 비슷하게 생겼었거든요.

이런게 특별히 인테리어 하지 않아도

자연이 인테리어???라는 느낌이라

이쁜거 같기도 하고

통유리 관리하기 너무 힘들겠다 싶기도하고..ㅋㅋㅋ

하이라이트는 브런치 뿐만 아니라 디져트 쿠키도

여기서 직접 굽는다고 합니다.

전 저기 아래 하트처럼 생긴거 하나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용.

달달하니..ㅋㅋㅋㅋ

근데 이집의 여름시그니쳐는 아무래도 망고빙수인거 같습니다.

비쥬얼이 죽이잖아요??

근데.......제가 망고를 못먹는 몹쓸 입이라..ㅎㅎㅎㅎㅎ

시켜먹을 일은 없을꺼 같네요.ㅡㅡ

근데 주변에 보니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음료가격은 쏘쏘한 수준이구요

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권을 줍니다.

입맛에 맞게 고르시면 되겠네요.

브런치메뉴가 종류가 꽤 됩니다.

모든 브런치에 3천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를 곁들일수가 있네요.

아직 먹어보지는 않아서 맛은 모르겠지만요

다음번에 꼭 먹어봐야징!!!!!

옆동네에 이런 멋진 브런치카페가 생겨서 좋으네요.

자주는 못가도 운동할때 한번씩 들러서 쉬어가면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