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봉담맛집73

향남맛집-멕시칸요리 올리비아델리 이집은 인터넷서핑하다 우연히 발견한곳입니다. 향남인데 집에서 그다지 멀지않아서 기회가 되면 한번 가야지..하고 벼르고있었는데 마침 제 생일을 맞아서 친한분들하고 방문했답니다^^ 네비를 찍고 가는데 이런곳에 뭐가있나???싶을정도로 시골 안쪽에 위치하고 있네요.ㅡㅡ 가시다가 길 잘못들었나..싶으면 바로 가고있는게 맞습니다 ㅋㅋ 붉은 벽돌집이구요 건물을 돌아 뒤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데크와 정원이 잘 꾸며져있어요. 바로옆에 집이 있는데 사장님 집인지 딴사람집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좋습니다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어머!!!하는 감탄사가 절루...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한거같은데 크게 건물엔 돈들이지 않았는데 안에 소품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합니다. 비싼 엔틱소품이 여기저기...ㅡ.ㅡ 구경하시죠~~ 이곳은 화덕인.. 2018. 8. 9.
기안동맛집-택이네 조개전골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 이런날은 따끈한 국물에 소주한잔 마시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근처에 있는 조개전골집을 찾았습니다 . 기안동 광도아파트앞에 있는 건물에 몇달전에 생긴 조개집이랍니다~ 간단하게 칼국수 한그릇씩 먹을수도 있지만 이날은 조개전골 2인을 시켰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드시는걸보고 우와..저게 몇인분이지???이러면서 시켰네요 ㅋㅋ 오징어튀김이랑 만두는 에피타이저로 미리 주시는듯 바삭하니 먹을만 합니다.^^ 드디어 나온 조개전골 2인분. 이걸 다 먹을수 있을까??둘이서?? 걱정했지만 무난하게 클리어했습니다.ㅋㅋㅋ 조개가 껍질빨이 좀 있자나요 ㅎㅎㅎ 사장님이 뚜껑열어주기전까진 가만히 기다리셔야합니다.^^ 저희는 중간에 넘 안끓어서 보니 가스불에 문제가...ㅡㅡ 뭐 그래도 사장님이 친절하.. 2018. 8. 6.
봉담브런치-오스테리아노이(Osteria Noi) 봉담고등학교 맞은편 빌라촌에 작은 이태리식당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또 발 빠르게 출동해봤습니다^^ 제 귀엔 왜 맨날 이런 소식만 들리는걸까요..ㅎㅎㅎㅎㅎ 젊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네요. 테이블도 몇개 안되고.. 저희가 간날은 마침 또 예약석이 있고해서 남은 한테이블에 3명이 옹기종기 앉았습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시간 잘맞춰서 가세요^^ 주차공간은 협소합니다. 운좋게 식당앞에 자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없음 근처에 어떻게 알아서 잘 주차하고 가야합니다. 메뉴판에 오스테리아노이의 뜻도 적혀져있네요. 런치세트도 있는데 저희는 그냥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식사후 간단한 음료도 무료제공해줍니다. 알리오올리오.폰기리조또.스테이크샐러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식전빵도 매장에서 .. 2018. 7. 13.
봉담 수영리 명품떡볶이-청년다방 여기는 폐업했습니다. 와우리 청년다방이용해주세요. 오늘처럼 비가 무쟈게 내리는 날이면...뭐 이것저것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지만... 그중에 맵고 달고 맥주한잔 생각나는 즉석떡볶이!!!!!!!! 너무 맛있죠..ㅠㅠ 츄릅....하지만 먹지는 못하고 미처 못했던 즉석떡볶이집 청년다방 포스팅해봅니다.ㅋ 청년다방은 봉담에서도 수영리라고 하는 좀 한적한 곳에 아파트상가에 있는데요 생긴지는 좀 됐는데 요번에 첨 방문해봤습니다. 요기 사는 언니가 사준다해서 ㅋㅋㅋㅋ 달려갔읍죠.^^;; 이미 봉담에선 유명한 집이더라구여~ 손님들이 계셔서 실내사진은 요정도만! 차돌떡볶이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그거를 시키려했지만. 물주언니가 그것보다 오징어튀김들어간게 맛있다고 적극 추천을해서 고걸로 시켰습니다.헤헤 모듬튀김고 하나 시켜.. 2018. 5. 17.
봉담맛집-좋은날<샤브샤브 돼지고기 무한리필 > 2021년 소고기전문 정육식당으로 업종변경됐습니다.참고하세요. 예전에 봉담맛집이라고 반반한덤구이라는 고갓집을 포스팅한적이 있는데요 그집이 문을닫고...ㅡㅡ 좋은날이라는 무한리필 고깃집이 들어왔답니다.ㅋ 여기는 특이한점이 샤브샤브를 같이 먹을수 있구요 작지만 샐러드바도 이용할수 있답니다~ 근데 우리 식구들은 샤브샤브를 안좋아한다는.. ㅡㅡ 샤브샤브는 저만 먹습니다..ㅎㅎㅎ 샤브샤브겸용 불판이다보니 고기를 구울수있는 판은 좀 작아요. 우리 아들이 불만이래요 ㅋㅋ 고기는 목살.삼겹살.우삼겹.대패도 있구요 물론 냉동입니다.. 우린 안먹었지만 떡갈비나 소세지.오리고기도 있습니다. 샤브샤브용 야채랑 해산물도 있어요. 간단한 디저트용 과일과 케익 그리고 스파게티..샐러드등등.작지만 알찬 샐러드바가 있습니다. 제가 제.. 2018. 3. 22.
봉담 수기리 브런치카페-홍테이블 봉담 수기리에 있는 브런치카페 안나의 정원을 예전에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그 뒷쪽으로 홍테이블이라는 새로운 브런치카페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친한 언니들과 방문해봤습니다^^ 이 동네도 이제 먹자촌이 되려나...ㅎㅎ 시골 촌동네에 이런게 자꾸 생기는게 신기하네요^^ 대로변에 있는데 주차장이 마땅치는 않아요. 시골이라 골목에 적당한데 세우셔도 됩니다. 가게앞뒤로는 서너대정도 주차가능하네요. 실내가 넓지는 않은데 뒤쪽이 가정집인거같기도하고...여하튼 주택이랑 붙어있어요^^ 마당도 있어서 따뜻해짐 아이들 마당에 그네도 태워도 될꺼같네요. 식사메뉴는 딱 5가지네요. 우리가 마침 5명이라 하나씩 다 시켜봤습니다.ㅋ 식사는 2시반까지만 가능한가봐요 . 정확한건 아니구요 ㅋ 커피와 같이주는 받침대가 다 너무 앙증맞아.. 201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