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워터쇼1 마카오 자유여행 후기8 마카오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4박5일이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ㅠㅠ 돌아가는 비행기가 새벽1시10분이라 마지막날 스케쥴을 고심하면서 짰답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혹시나 여행갔다와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새벽비행기 몇번타봤는데 아무래도 애들은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미리 체크인할때 레이트체크아웃을 오후2시까지 해놔서 오전에는 여유롭게 마지막까지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전 짐챙기고 왔다갔다하느라 바빴네요 ㅋ 수영장에서 놀다가 12시전에 올라와서 씻고 낮잠도 한숨 잤답니다. 늦게까지 있으려면 체력을 좀 비축해놔야하거든요. 2시에 체크아웃을하고 벨서비스에 캐리어는 맡겼습니다. 호텔정문 옆에 벨서비스라고 적혀있는곳에 방번호를 말하면 짐을 맡아준답니다. 24시간내내 맡아줘요^^ 짐을 맡기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푸드코트로 .. 2017.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