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칼국수2 보통리저수지 융건릉 맛집 들깨방앗간 여기는 오픈했을때부터 대박이었던 집인데 얼마전에 자리를 옮겼어요. 멀리 옮긴건 아니고..바로 길건너로.....ㅋ 첨 오픈했을때 바로 방송을 타서 손님이 항상 많았어요. 근데 가보면 참 맛도 좋은....집이랍니다. 자리 옮기고 첨 방문해봤습니다. 주차장이 기존 가게보다 더 넓어져서 좋네요^^ 들깨 칼국수를 시키면 수육약간이랑 보리밥이 나옵니다. 여기는 들깨나 들기름을 직접 갈고 짜고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직접 짠 들기름도 판매하고 있구요 들깨가루도 여기서 바로 갈아서 음식만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이 의외로 젊은 남자분이신거 같더라구요 확실하진 않습니다.ㅋ 같이 딸려 나오는 수육도 대충 삶아서 나오는거 같진 않아요. 여러번 먹어봤지만 냄새나거나 한적도 한번도 없고 항상 야들야들하니 맛있습니다. 김치도.. 2022. 7. 17. 전주맛집 들깨칼국수!!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티비에서 밤도깨비라는 프로를 보는데 전주에 있는 유명한 들깨칼국수집이 나오네요 ㅋ 몇일전부터 신랑이 들깨수제비해먹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티비보다 급!!!들깨칼국수를 해먹기로 결정합니다. 미리 육수를 준비해봤어요. 저희집은 무조건 육수는 멸치+다시마 요 두가지가 끝입니다.ㅋ 뭐 다른분들은 멸치똥도 띠고 다시마도 5분만 끓이고 건져내고 하던데... 전 그냥 막 넣고 색깔이 뽀얘질때까지 끓여버립니다...ㅎㅎㅎㅎㅎ 내가 원하는 색이 나왔다면 건져내고 끝!! 집앞 슈퍼에서 사온 칼국수 5인분짜리. 대파한뿌리 계란2개 아는 언니네 텃밭에서 따온 애호박1개 준비해봅니다. 티비에 나온 칼국수집은 생면같은거 사용하길래 비슷한거 사고싶었는데...슈퍼에 없네요..ㅠㅠ 칼국수는 밀가루를 좀 털어내구요 계란은 풀어놓고 애호박.. 2017.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