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여행3 대마도여행 1박2일-첫번째이야기 부산항에서 대마도 히타카츠항까지 1시간 10분!! 파도가 세서 걱정했는데 멀미약먹은 덕분인지 아침일찍 일어나 피곤해서인지 배타서 얼마안있어 곯아 떨어져 잠들었습니다.ㅋ 일어나니 벌써 내릴시간이네요. 히타카츠항의 첫인상은 아..시골이네..였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운전석이 반대쪽에 있는 택시! 신기해 신기해 >.< 그리고 커다란 추성훈 광고들..ㅋ 추성훈이 인기가 많은가봐요.여기저기 보이네요. 그리고 곳곳에 아이스크림자판기가 있더라구요.!!!! 첨봐서 신기했네요 이것도 ㅋ 애들이 많이 먹어서 딸도 사달라했지만 감기걸린상태라...아쉽지만 담기회에^^; 패키지일행들과 함께 빨간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버스번호판도 외우기쉬운 5555!!! 기사님도 젊으셔용~ 가이드님 말씀에 의하면 대마도에 유일한 젊은총각기사님이라고.. 2017. 4. 15. 비틀타고 대마도로 출발~~ 드디어 대마도로 출발하는 아침!!!! 아침일찍 토요코인부산역1점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부산여객선터미널로 향합니다. 이번 대마도 1박2일은 처음가는 패키지여행이랍니다.ㅋ 여태껏 자유여행만 다니고 패키지여행에 대해선 왠지 좀 부정적인 느낌이 있었는데요 대마도 여행준비를 하면서 배티켓을 구하러 여기저기 사이트를 드나들다가 노랑풍선여행사에서 엄청 저렴하게 나온 특가상품을 봐버린거죠..ㅡㅡㅋ 고속선비틀이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특가티켓을 많이 내놓은 덕분인지 대부분 대마도 패키지여행은 니나호나 오션을 타고 가던데 비틀타고 1박2일 특가상품이 109000원에!!!!!!! 완전 왕복 배값으로 숙박과 식사까지 준다고 하니 혹해서 바로 예약을 해버린거죠.ㅋ 일정이 긴것도 아니고 1박2일이니 패키지도 괜찮을꺼같았죠^^ 아침 7.. 2017. 4. 15. 대마도 가는 배편 알아볼까요? 4월에 급하게 갑자기 회사에서 4일 휴가가 생겨서...ㅎㅎㅎㅎㅎㅎ 이럴땐 계획엔 없었지만 떠나주는게 인지상정이죠.ㅡㅡ 돈을 많이 투자할수도 없고 날짜고 어중간한데..어디로 가볼까..알아보다가 대마도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엔 딸이랑 단둘이요~~ 부산에서 1박하고 대마도가서 1박하고 돌아오는 짧은 2박3일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본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무진장 설레네요~~^^ 방사능땜에...안가는데 대마도는 일본보다 우리나라랑 더 가까우니 괜찮지 않을까..하는 뭐 막연한 저만의 추측입니다.ㅎㅎ 대마도는 현재 비행기는 못가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야하죠. 요즘 또 각종 매스컴에서 대마도가 떠가지고 배편구하기가 그리 힘들다네요. 숙소는 원래 구하기가 힘든곳이 또 대마도라고 하니...ㅡ.. 2017.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