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예전에 봉담 수기리에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하우스 오르토그릴을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봉담 수기리 스테이크하우스-오르토그릴 클릭!
그쪽동네가 아직 발전이 안된 허허지벌판 시골인데 그동네에 또!!!!!!!
아주 멋진 브런치하우스가 오픈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보았지용~
안나의 정원입니다.
잔디는 인조잔디에요.ㅋ
오픈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오픈시간은 11시구요 식사는 11시30분부터 주문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탁트여있어서 좋은반면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서 주인장님의 취향을 알수가 있네요^^
식전빵도 직접구어서 나오는듯합니다.
주방은 완전 오픈되있는건 아니구요 밖에서 살짝 보이는정도네요.
왜일까요?????
일단 11시30분이 다 돼서 주문을 해봅니다.
샐러드1개 파스타1개 스테이크1개.
식사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1잔을 무료로 제공해주네요.
풍기크림파스타
목살스테이크
리코타치즈샐러드
요렇게 주문했습니다.
둘이 먹기에 좀 많은가..싶었지만 배가 너무 고팠어요 ㅋㅋㅋㅋ
식전빵도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켜먹었답니당.
아..그런데 음식이 나오기까지가 시간이 좀 걸리네요.
메뉴판에 그렇게 써있긴했지만...
샐러드 다 먹고나니 파스타나오고 파스타를 다 먹은후에도 한참을 기다려서 목살스테이크가 나왔어요.ㅡ.ㅡ
돼지잡으러 가셨나..했답니다.ㅋ
리코타치즈샐러드 !!!
딸기가 들어있어서 넘 상큼하고 치즈도 부드러운것이 빵에도 발라먹었어요!
풍기파스타도 버섯향이 풍기는게 소스도 맛있고 요 소스도 빵에 찍어먹으니 굿!!
느끼하지도 않은것이 좋으네요.
목살샐러드는 고기가 좀 바짝 익혀와서 좀 촉촉한 느낌이 없는게 아쉽긴했지만 뭐 바삭한 맛으로..ㅋㅋㅋ
좀 퍽퍽해서 먹다가 커피 미리 달라고 해서 커피랑 같이 먹었답니다.
커피는 향이 진하지않고 쓰지도 않은게 제 취향이었습니다^^
12시가 넘어가니 벌써 입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네요.
여자들만 ㅎㅎㅎㅎㅎ
애기엄마들이 역시 많아용.
애기가 1명이 자꾸 너무 크게 울어대서...
걱정이 됬어요..ㅠㅠ
조용히 식사하실수있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공간들이 다 탁 트여있으니까요.
저녁에는 바깥 정원이 분위기 좋을꺼같습니다.
정원에 조명이 어떻게 켜지는지 궁금하네요.
담엔 저녁에 한번 와봐야겠어요.
봉담에 맛있는 브런치카페가
또 하나 생겨서 좋으네요~
주소:화성시 봉담읍 수기리 쇠틀길10
봉담 수기리 스테이크하우스-오르토그릴 클릭!
그쪽동네가 아직 발전이 안된 허허지벌판 시골인데 그동네에 또!!!!!!!
아주 멋진 브런치하우스가 오픈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보았지용~
안나의 정원입니다.
잔디는 인조잔디에요.ㅋ
오픈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오픈시간은 11시구요 식사는 11시30분부터 주문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탁트여있어서 좋은반면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서 주인장님의 취향을 알수가 있네요^^
식전빵도 직접구어서 나오는듯합니다.
주방은 완전 오픈되있는건 아니구요 밖에서 살짝 보이는정도네요.
왜일까요?????
일단 11시30분이 다 돼서 주문을 해봅니다.
샐러드1개 파스타1개 스테이크1개.
식사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1잔을 무료로 제공해주네요.
풍기크림파스타
목살스테이크
리코타치즈샐러드
요렇게 주문했습니다.
둘이 먹기에 좀 많은가..싶었지만 배가 너무 고팠어요 ㅋㅋㅋㅋ
식전빵도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켜먹었답니당.
아..그런데 음식이 나오기까지가 시간이 좀 걸리네요.
메뉴판에 그렇게 써있긴했지만...
샐러드 다 먹고나니 파스타나오고 파스타를 다 먹은후에도 한참을 기다려서 목살스테이크가 나왔어요.ㅡ.ㅡ
돼지잡으러 가셨나..했답니다.ㅋ
리코타치즈샐러드 !!!
딸기가 들어있어서 넘 상큼하고 치즈도 부드러운것이 빵에도 발라먹었어요!
풍기파스타도 버섯향이 풍기는게 소스도 맛있고 요 소스도 빵에 찍어먹으니 굿!!
느끼하지도 않은것이 좋으네요.
목살샐러드는 고기가 좀 바짝 익혀와서 좀 촉촉한 느낌이 없는게 아쉽긴했지만 뭐 바삭한 맛으로..ㅋㅋㅋ
좀 퍽퍽해서 먹다가 커피 미리 달라고 해서 커피랑 같이 먹었답니다.
커피는 향이 진하지않고 쓰지도 않은게 제 취향이었습니다^^
12시가 넘어가니 벌써 입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네요.
여자들만 ㅎㅎㅎㅎㅎ
애기엄마들이 역시 많아용.
애기가 1명이 자꾸 너무 크게 울어대서...
걱정이 됬어요..ㅠㅠ
조용히 식사하실수있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공간들이 다 탁 트여있으니까요.
저녁에는 바깥 정원이 분위기 좋을꺼같습니다.
정원에 조명이 어떻게 켜지는지 궁금하네요.
담엔 저녁에 한번 와봐야겠어요.
봉담에 맛있는 브런치카페가
또 하나 생겨서 좋으네요~
주소:화성시 봉담읍 수기리 쇠틀길10
728x90
'cafe&brunch to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기리카페]허브나무 (0) | 2017.04.19 |
---|---|
부산역근처 브라운핸즈백제 카페 (0) | 2017.04.14 |
두물머리 카페 가람 (0) | 2017.03.10 |
능내역 카페-바라보다 (0) | 2017.03.03 |
경리단길 조인성동생카페-에브리씽벗더히어로 (0) | 2017.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