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19501 당진카페 ROAD1950 지난 3월즈음에 당진에 오픈한 카페 road1950 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미 벌써 당진의 명소가 되어서 주말엔 거의 발딛을틈에 없는곳이에요. 시간되신다면 평일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미 입구에서 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면서 바이크타시는 분들의 성지가 된듯한 느낌입니다.ㅋ 바이크 전용 주차장까지 따로 있더라구요. 갈때마다 항상 바이크동호회분들이 많았어요. 2층은 노키즈존입니다. 브런치와 베이커리 같이 드실수 있구요 야외에는 모래해변처럼 하얀 모래가 깔려있어서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야외테이블은 더운날에는 좀 비추긴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시대에 실내보다 야외를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시구요 바다가 탁 트여서 진짜 여기가 당진이야..제주야..해외야...싶습니다. 제가 한번 .. 202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