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cafe1 싱가포르 자유여행 네번째날. 딸이랑 둘이간 싱가포르 자유여행 마지막 후기입니다. 부지런히 까먹기전에 올려봅니다.ㅋㅋㅋ 마지막날은 체크아웃하고 새벽 1시45분 뱅기를 타야하는데 그나마도 2시10분으로 연착됬다는 문자를 아침에 받았습니다.ㅡㅡ 뭐 어쨋든 마지막날이니 아침부터 수영장가서 딸내미 마지막 혼을 불태우며 놉니다.ㅎㅎㅎ 정말 못말리는 수영장 사랑.. 원래는 아이 힘들까봐 레이트체크아웃을 신청할까 했는데 일정상 마지막날도 부지런히 다녀야할듯해서 그냥 12시에 체크아웃을하고 짐을 맡긴후 시티스퀘어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맥모닝같은거 우리나란 10시까지밖에 안파는데 여긴 늦게도 파네요.ㅇㅇ 이렇게 세트에 10싱달러~ 무인기계사 있어서 거기서 주문했어요^^ 대충먹고 지하철로 보타닉가든으로 이동합니다. 원패러에서 중간에 한.. 2019.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