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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나이만 먹는데..

생일이라고 딱히 특별한건 없는데 그렇다고 아무도 안챙겨주면 서운하고..

우겨서 우겨서 아들,,딸,,남편까지 다 생일선물 챙겨 받았다.ㅋ

좀 미안한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받으니 좋다네~~

 

퇴근하고 와보니 남편이 차려놓은 꽃초밥!!

초밥 해준다 해준다 말만 그동안 계속 하더니 결국 해줬다.ㅎㅎㅎ

아들한테는 진짜 엎드려 절받기로 받은 캉골시계..

저거 하나 받고 얼마나 뭘 더 얻어갔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딸내미가 반 보태준 이고진워킹머신..

얘는 왜 사진이 없징..딸 미안..

모두들 고마웡

내년 생일도 부탁해..

내년이면 반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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