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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 칠보산입구에 있는
생선구이로 유명한 석천생선구이입니다.
봉담에도 있죠^^
단일메뉴입니다.

오픈은 열한시
3시까지만 하는걸로 알아요.
저녁장사는 안한다네요
1인 12000원입니다.

주차장이 좁아요.
오픈런아니면 힘듭니다.
웨이팅도 많구요.
오픈런 추천합니다.

3인상입니다.
생선 5마리.
푸짐해요.맛있음.ㅜㅜ
이름은 고등어랑 가자미..뽈락인가?
잘 모름..
하지만 역시 생선구이는 이래야지..하는 말이 나옵니다.

돌솥밥입니다.
누룽지 짱!!!
봉담점도 맛있지만 여기가 좀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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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동에 아주 이국적인 감성식당이 생겨서 출동!!!!!!

가게 이름이 아주 특이해요.ㅋ 뽁식당!!!!!

뜻이 뭔지 모르겠네요.ㅡㅡ

애견도 동반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집 춘삼이도 언제 한번 데려가볼까...해서 미리 답사겸 다녀왔습니다^^

제이에스빌딩 1층에 있는데요 주차가 자리가 좀 많이 없다는 후기를 봐서 

바로 옆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 갔어요.

비슷비슷한 건물들이 많아서 어딘지 찾느라 좀 힘들었습니다.ㅋ

1층인데 대로변에서는 안보여요..반대편 공원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데 말이에요.

집에 갈때 보니 홈플러스 주차비가 무료인줄 알았는데..무료가 아니더라구요..컥..

그래서 1만원정도 뭐 좀 사고 왔어요 ㅋ

입구가 건물1층으로 들어가서 뒤로 돌아가야합니다.

저게 문인데...사람들이 문인줄 잘 모르더라구요,.ㅎㅎㅎㅎ

저 선인장모양을 밀면 열려요^^

야자수가 막 심어져 있어서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ㅋ

외국에 온듯한....ㅡㅡ

저희 12시정도에 갔는데 이미 테이블이 만석이었어요.ㅜㅜ

야외 테라스밖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거기 앉았어요.

좀 덥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외국같아서 괜찮았어요.ㅎㅎㅎㅎ

애견동반가능식당이지만 모두들 에티켓을 잘 지켜야겠죠??

내부는 안쪽에 룸이 쫙 몇개 있구요

그 앞으로 테이블이 몇개 있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넓지가 않았어요.

사진에 찍힌게 다라고 보시면 됩니다.ㅡ.ㅡ

그리 큰 가게는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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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자리에서 패드로 바로 하면 됩니다.

요즘은 이런 가게들이 많죠.

샐러드.파스타.리조또 각 1개씩 주문했어요.

물도 이걸로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물론 돈은 안받아요.ㅎㅎㅎㅎㅎ

아웃백빵같은 식전빵이 나옵니다.

같이 딸려오는 버터가 맛있어요^^

고소하니~~~~

리코타치즈샐러드 6000원인데..가격대비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드레싱도 맛있고 양도 많은편이에요.치즈도 많이 주구요.

소고기가 들어간 만조파스타와 버섯크림리조또에요.

시켜놓고 보니 소스가 비슷한 음식 2개를 시켜서 좀 후회했어요.ㅡㅡ

빨간색으로 하나 시켜볼껄....이날 내가 크림이 땡겼나....흠....

리조또랑 파스타랑 소스가 비슷했는데 리조또가 좀더 버섯향이 강하긴 했어요.

맛있었습니다.

둘다 루꼴라가 올라가있구요 파스타에는 마늘이 많이 들어가있고 리조또는 쌀이 태국쌀처럼 좀 띵글합니다.

위에 올라가있는 가니쉬는 감자에요^^

음료까지 해서 38000원정도 나왔습니다.

가격도 뭐 많이 비싸지 않고 괜찮네요^^

세트메뉴가 있었는데 2~3인용 세트가 5만원이었어요.

샐러드,파스타,리조또에 피자 그리고 음료까지 포함이었어요.

3명이서 온다면 세트시키면 좋을꺼 같아요.

2명이서 먹기엔 좀 많은거 같아서 저흰 패스했거든요^^

젊은 청년들이 하는 가게인가봐요.

다먹고 나올때는 웨이팅이 몇팀 있더라구요.

실내가 예상보다 좀 좁아서 답답하다..라는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음식퀄리티나 맛은 좋은 집입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많을꺼 같네요^^

호매실동에 오랜만에 왔더니 동네가 많이 바껴서 ..ㅠㅠ

어디가 어딘지 ㅋ 번화가가 되었네요...햐...

세월이....ㅠㅠ

맛집찾으러 자주 와야겠어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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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동에 새로 오픈한 루프탑레스토랑 뷰입니다.
말 그대로 뷰가 너무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메뉴도 좋고 밤에 야경보면서 술한잔 하기에도 딱 좋은 장소네요~

점심에 브런치먹으러 갔는데 음식도 괜찮았어요^^
다만 홀에 직원이 부족해서 몰려드는 손님들을 감당하기 힘들어보였네요.
여직원 혼자 뛰어다니고 뒤늦게 출근한 남자직원도 초보인지 약간 어설프보이더라구요.

저희도 식후에 커피를 주문했으나 결국 마시지못하고 나왔습니다.

원래 이런곳은 입소문이 빨라서 점심시간엔 그새 가득차니 피크타임엔 알바생이 좀더 필요해보입니다.


다음엔 남편이랑 야경보러 한번 가야겠어요.
뷰가 좋아서 날씨 좋은날,비오는날,눈오는날 다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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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화창한날
궁평항으로 드라이브갔다가 오는길에
호매실동에 가서 혼밥으로 스시노백쉐프를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근처에 갈만한 스시집이 별로 없었는데 호매실에 생겼단 말을 듣고 예전부터 한번 가야지..했던 곳이에요^^
제가 스시 너무 좋아하거든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을까..걱정했는데
다행히 빈테이블이 좀 있더라구요.
피크타임이라 그런가..테이블 안내하시는분이 혼자라고 하니 살짝 난감해하는 표정이 스치는듯해서 좀 기분이 그랬어요..ㅠㅠ
뭐 저의 지나친 기우일수도 있죠..ㅎㅎ
요즘 혼밥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뭐 정중앙이라 좀 그랬지만 제일 작은테이블이 거기뿐이라 소심하게 거기 앉았어요.ㅋ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어요.다른곳은 손님들이 있어서 못찍었네용.

테이블에 이렇게 락교랑 단무지 먹을수있게 되있구요.

런치메뉴에요.
전 골드블랙라인으로 시켰습니다.
혼밥할땐 혼자 먹으니 2인분을 시킬순 없지만 그래도 가게의 매출을 위해 제가 주문할수있는 선에선 좀 단가가 있는걸 시키는편이에요.
객단가라도 올려드릴려구요.
저만의 아무도 관심없는 혼자배려라고나할까..ㅎㅎ;;

식전샐러드입니다.
비니거맛이 좀 강한 많이 시큼한편이네요.

초밥 12조각입니다.헤헤헤..
골드블랙은 중앙에 장어초밥이 2개!!!
집어먹기가 좀 불편했지만
냠냠~~맛있네요^^

이건 와사비소스라고 초밥을 찍어먹는 소스라고 하네요.
뭐 와사비간장에 찍어드셔도 되고
선택^^

후식으로 나온 모밀과 고로케입니다.
면은 모밀이나 우동,나가사끼중에 선택가능해요.
전 그날 더워서 모밀시켰습니다^^
고로케맛있어요.
더 먹고 싶었어요 ㅋㅋㅋ
모밀은 뭐 평범한 모밀이구요.

13900원 초밥세트 좋았습니다.
비싸지않은 가격에 뭐 이정도면 훌륭하네요!
초밥땡길때마다 방문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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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에서 해바라기구경 실컨 하고 점심먹으러 호매실동으로 넘어왔습니다.
스테이크가 요즘 많이 땡기는 울 딸...
지난번 롯데몰 빌라드샬롯에서 스테이크먹으라했더니 그날은 또 피자에 꽂혀서 피자먹는다더니 오늘은 스테이크타령이네요..ㅡㅡ
그 비싼 스테이크...ㅠㅠ
집에서 먹지..쩝..
여하튼 뭐 저렴이 스테이크집 검색하다가 발견한 도쿄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도 팔고 내가 좋아하는 라멘도 판다니 일석이조네요 ㅋ
입구 계산대에 귀요미 냥이가 자고있어서 깜놀!!!!!!
숨을 쉬고있어서 진짠줄 알았네요..--;;
알고보니 인형 ㅋㅋㅋㅋ

주차는 여기 가게뒷편이 넓은 공터에 하면됩니다.
널널하죠??

메뉴가 비싸지 않아요.^^
고기는 국내산육우를 사용하는듯합니다.
부채살스테이크를 시키니 작은 오코노미야끼랑 메밀소바를 주네요.
이렇게 종이에 체크해서 주면 됩니다.
전 규동멘에 차슈를 추가했습니다.
추가하지않음 기껏해야 1~2개밖에 안넣어주니까요 ㅠㅠ

한입에 쏙 들어갈 이코노미야끼

난 맛도 못본 메밀소바..ㅠㅠ
겨울엔 우동으로 준다네요.

라멘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차슈는 추가해서 4조각..
근데 고기가 너무 얇아서 실망스러웠어요.
대패삼겹살보다 조금 두꺼운 정도..쩝..
차슈는 좀 두툼해야 제맛인뎅..
계란파동으로 계란대신 메추리알을 넣은걸까요??
라멘자체는 깔끔하고 먹을만했습니다^^


부챗살스테이크200그램짜리입니다.
왠지 돈까스에 고기만 바뀐듯한 비쥬얼이네요..ㅎㅎㅎㅎ
딸아이는 맛있게 잘 먹네요^^
숙주랑 같이 먹어요.
고기도 질기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았어요.

많이 배고플땐 사이드로 뭘 더 시켜야할꺼같아요 ㅋ
우린 대식가니까요!!!!!!
런치타임이라 손님이 많네요.
얼른 먹고 나와주는 센스~~

요즘 호매실 금곡동에 새로운 음식점이 많이 생겨서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트공감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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