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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인터넷서핑하다 우연히 발견한곳입니다.
향남인데 집에서 그다지 멀지않아서 기회가 되면 한번 가야지..하고 벼르고있었는데 마침 제 생일을 맞아서 친한분들하고 방문했답니다^^

네비를 찍고 가는데 이런곳에 뭐가있나???싶을정도로 시골 안쪽에 위치하고 있네요.ㅡㅡ
가시다가 길 잘못들었나..싶으면 바로 가고있는게 맞습니다 ㅋㅋ
붉은 벽돌집이구요 건물을 돌아 뒤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데크와 정원이 잘 꾸며져있어요.
바로옆에 집이 있는데 사장님 집인지 딴사람집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좋습니다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어머!!!하는 감탄사가 절루...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한거같은데 크게 건물엔 돈들이지 않았는데 안에 소품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합니다.
비싼 엔틱소품이 여기저기...ㅡ.ㅡ
구경하시죠~~


이곳은 화덕인듯합니다.
피자랑 스테이크를 여기서 굽나봐요.
저 지붕 어쩔껴....ㅋㅋㅋㅋㅋ

오픈시간 마감시간 잘 알고 있어야겠죠?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사장님이외에 외국인분이 계시던데 쉐프인지...잘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메뉴를 다양하게 시켜봤습니다.
보시죵^^

이거이거 식전빵인데 너무 맛있어요.ㅠㅠ
붕어빵처럼 생긴것이 바삭바삭하고 고소하고 다른 레스토랑 식전빵이랑은 좀 달랐답니다.

파지타입니다.
치킨하고 비프중에 선택가능하구요
토티야에 싸먹는거죠.
토티야는 한번 리필가능하답니다.
근데..이건 사실 좀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철판에 치이익~~하면서 연기가 뭉게뭉게 하면서 서브하는게 포인트인데..ㅠㅠ
소스도 그닥...^^;;

이것이 이집의 시그니쳐메뉴중 하나인 델리피자입니다.
사이즈는 크지않은데 저 두께에 다 치즈가.........ㅠㅠ
맛있습니다.ㅋ
식어도 맛있더군요.ㅡㅡ

시즈샐러드
이것도 뭐 괜춘..^^

이것..지금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파지타의 크림소스버전??
저 소스가 기가막히게 맛있었다는...
저 소스에 빵도 찍어먹고 스테키도 찍어먹고..여하튼 소스대박!!!
담에 가면 꼭 또 먹을꺼에요 ㅠㅠ

그리고 스테이크!!!!
이날은 사이즈가 좀 작았습니다.ㅠㅠ
어떤날은 사이즈가 대박이구..
사이즈가 좀 균일할 필요성이..ㅎㅎㅎ
맛있어요~~~

피자가 남아서 포장해왔는데
집에서 먹어도 맛있었답니다^^

사람들이 여기 안쪽까지 찾아오는게 참 신기하네요.
갈때마다 손님이 꽤 많답니다.
뭐 웨이팅 막하고 그정도는 아니지만 항상 오픈하자마자 테이블이 차네요.

역시 맛집은 다른듯^^

제 블로그 리뷰는 제돈내고 사먹고 내맘데로 쓰는 순수후기임을 꼭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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