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화성융건릉점1 할리스(HOLLYS) 화성융건릉점 우리동네..융건릉앞엔 맛있는 식당들이 참 많은데 몇년전부터 카페들이 막 생기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참 좋았는데... 융건릉 바로 앞에 원래 바링고빈스가 몇년전부터 쭉 있었고 그후에 길건너 도이창카페가 생겨서 자주 다니고.. 그후 작년에 카페더율도 생기고 미.쁘.담이 생겼지요. 그리고 미쁘담 바로옆에 뭔가 세련된 새건물이 들어오길래..뭐가 들어오나..했는데 할리스가 생겼네요..ㅡ.ㅡ 왠지 대기업이란 생각에 주눅들어요 ㅋㅋㅋ 그래도 또 골라먹는 재미가 있으니 또 자주 방문하게되네요. 전 혼자 카페 자주 가는편인데 융건릉앞에 카페들이 왠지 혼자 가기엔 좀 힘든 분위기가 있습니다. 혼카페족을 위한 분위기보단 가족..단체..이런 분위기라 혼자가면 왠지 눈치보이고 혼자 앉을수있는 테이블이 거의 없어서 혼자 있음 괜.. 2019.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