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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진위면에 있는 꽤 이름난 카페
커피냅로스터스~
서울 연남동에도 있다는데 여기 평택이 본점이에요^^

심심한 주말 남편이 목적지없이 무작정 차끌고 나왔는데 결국 갈데 없다해서 ㅋ
제가 요기로 온식구를 안내했지요^^

여기도 뭐 이런데 이런곳이???
싶게 뜬금없이 있는곳입니다.ㅎㅎㅎ

가게 바로 앞에 이렇게 오래된 느티나무보호수가 있네요^^
들어가기전 평상에 잠시 앉아봅니다.
남편말로는 여기가 오래된 양곡저장소 같은데였던거 같다는데..정확히 뭐하는 장소였는지는 모르겠네요.

(알아보니 양조장이었다네요 ㅎㅎ)

주차할때가 딱히 없어요.
길가나..면사무소에..
우린 마침 옆에 공터가 비어있어서 거기 했습니다.

들어가는 출입문부터..잉?
했습니다 ㅋ
사진을 못찍었는데 큰 회전문 같은..ㅡㅡ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이는 바닥!!
아이디어가..ㅎㅎㅎㅎㅎ

여기가 빵굽는곳인가봐요.
빵이 많아요.사진은 못찍었는데..
맛있어요..ㅜㅜ
갓나온 빵은 더더욱~~
물론 너무 달아서 제 입맛에 안맞는것도 있었습니다 ㅋ

실내 여기저기 찍어봤어요.
독특한 분위기죠?
전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
뭔가 자연과 인공의 조화??

화장실문 손잡이도 특이해서 찍어봤어요^^;;

아..근데 가격은 사악합니다.ㅠㅠ
저렇게 시켰는데 5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ㅠㅠ
신랑이 무슨 밥값보다 비싸냐고 ㅋㅋㅋㅋ

지인은 3명갔는데 빵 맛있다고 줏어먹다보니 6만원 넘게 나왔다는군요.ㅎㅎㅎㅎㅎ

그래도 분위기 좋아서 자꾸 가고 싶어요.
빵은 안먹는걸루..ㅡㅡ

집에 돌아오는길에 불사조구름 목격!!!!
ㅋㅋㅋㅋㅋㅋㅋ

이 포스팅은 제 순수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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