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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있는 애정하는 카페
커피냅로스터스 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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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마시러 가기 그러니..근처에 맛있는 식당이 어디 없나..찾다가 발견한 집이에요^^

맛있는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찜으로 근방에선 입소문 난 집이더라구요^^
김치찜인지..김치찌게인지..구분은 모호하지만 7000원이라는 착한가격에 공기밥이 무한리필입니다.ㅋ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점심시간 되기전에 갔는데 단체예약이 되있어서 테이블이 거의 다 찬상태였어요..ㅡㅡ
그래서 구석탱이 빈자리에 착석..ㅋ
생고기김치찜을 인원수이 맞게 시켜봅니다.

밑반찬이 깔끔하니 맛있어요.
계속 리필~~~ㅋㅋㅋㅋ

고기도 듬뿍..라면사리까지 추가해서 먹었네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 앉아있진 못했는데요 근처직장인들이 많이들 오는거같아요.
역시 싸고 맛있고 양많고 ㅋㅋㅋ
우린 먹고 바로 근처 커피냅로스터스로 고고~~!!

근처갈일이 있으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커피도 한잔 드시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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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진위면에 있는 꽤 이름난 카페
커피냅로스터스~
서울 연남동에도 있다는데 여기 평택이 본점이에요^^

심심한 주말 남편이 목적지없이 무작정 차끌고 나왔는데 결국 갈데 없다해서 ㅋ
제가 요기로 온식구를 안내했지요^^

여기도 뭐 이런데 이런곳이???
싶게 뜬금없이 있는곳입니다.ㅎㅎㅎ

가게 바로 앞에 이렇게 오래된 느티나무보호수가 있네요^^
들어가기전 평상에 잠시 앉아봅니다.
남편말로는 여기가 오래된 양곡저장소 같은데였던거 같다는데..정확히 뭐하는 장소였는지는 모르겠네요.

(알아보니 양조장이었다네요 ㅎㅎ)

주차할때가 딱히 없어요.
길가나..면사무소에..
우린 마침 옆에 공터가 비어있어서 거기 했습니다.

들어가는 출입문부터..잉?
했습니다 ㅋ
사진을 못찍었는데 큰 회전문 같은..ㅡㅡ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이는 바닥!!
아이디어가..ㅎㅎㅎㅎㅎ

여기가 빵굽는곳인가봐요.
빵이 많아요.사진은 못찍었는데..
맛있어요..ㅜㅜ
갓나온 빵은 더더욱~~
물론 너무 달아서 제 입맛에 안맞는것도 있었습니다 ㅋ

실내 여기저기 찍어봤어요.
독특한 분위기죠?
전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
뭔가 자연과 인공의 조화??

화장실문 손잡이도 특이해서 찍어봤어요^^;;

아..근데 가격은 사악합니다.ㅠㅠ
저렇게 시켰는데 5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ㅠㅠ
신랑이 무슨 밥값보다 비싸냐고 ㅋㅋㅋㅋ

지인은 3명갔는데 빵 맛있다고 줏어먹다보니 6만원 넘게 나왔다는군요.ㅎㅎㅎㅎㅎ

그래도 분위기 좋아서 자꾸 가고 싶어요.
빵은 안먹는걸루..ㅡㅡ

집에 돌아오는길에 불사조구름 목격!!!!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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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오전부터 중국집을 가자고 식구들을 깨웠다.
아침부터...뭔 짬뽕이냐..하던 남편도 할수없이 미적미적 일어난다.ㅋ

오늘은 그동안 가자가자해놓고 못갔던 평택 영빈루를 가기로 한다.
집에서 그다지 멀지도 않은데 한번을 못가봤다는....ㅡ.ㅡ

전국 5대짬뽕집에 들어간다는데 뭔맛인지 궁금하지도 않음????
이럼서 애들을 꼬셔본다.ㅋ

눈에 익은 건물이 보인다
건물 뒷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아직 오전이라..오전 11시쯤??
사람은 그다지 많지않아보이니 아들이 한마디한다.
사람도 없구만..뭐가 유명하다고...ㅡㅡ

입구에 중국술이 쭉 진열되어있다.
이른시간임에도 벌써 짬뽕먹으러 온사람들이 꽤 있다.ㅋ
나보다 빠른사람들일세...
실내는 그냥 오래된 중국집이다.
그닥 많이 청결해보이지는 않는..ㅡㅡ
일하시는분들중에 중국분이 꽤 있으신듯..
중국말로 대화한다.ㅋ

수표사절에 셀프..
가격은 듣던데로 참 착하다^^
요즘 어디서 4천원짜리 짬뽕을 먹을수있나..

미리 생각해놓은데로 앉자마자 주문을 한다.
짬뽕2 짜장1 야끼만두1 탕수육1
4명이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아..짜장면이 양이 너무 적다.
곱배기 시킬껄...ㅜㅜ
애들이 다 한소리한다.
누구코에 붙이라고..ㅋㅋㅋㅋ
일단 만두랑 탕수육도 있으니 먹어본다.

통조림같은 탕수육소스.
정말 통조림은 아니겠지??

한상 푸짐하다.ㅋㅋㅋㅋ
만두도 탕수육도 맛있었다.
짬뽕이나 짜장도 평타이상은 되는듯..
하지만 뭐...너~~~~무 맛있다..이정도는 아니고..ㅎㅎㅎㅎ
남편은 면이 쫄깃해서 좋다는 평을 해준다.ㅋ
가격대비 좋다.싸니까.
저렇게 먹고 28000원 나왔다..ㅡ.ㅡ

굳이 먼데서 찾아와서 먹을정도는 아닌거같고 동네에 있음 자주 갈듯^^

깨끗이 싹싹 비웠다.ㅎㅎㅎㅎ
다 먹을때쯤엔 역시나 손님이 꽉찼다.
아들이 물 가지고 오다가 엄마 사람 엄청 많아..그런다.
일찍오길 잘했지.
영빈루 특성상 자연스럽게 비어있는 자리에 합석하는 모습도 볼수있었다.
우린 다음 손님을 위해 얼른 자릴 비워줬다.
이런집에 오래 앉아있는것도 민폐니..ㅋ

가까우면 가보셔용~~
멀리서 힘들게 찾아가지는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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