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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공사하길래 뭐가 들어오나..했더니 짬뽕지존이 융건릉에 상륙하셨네요.허허..
사실 살짝 실망했어요.ㅋ
맛있는 브런치집이 들어왔음 했거든요.
그래도 뭐 일단 오픈했으니 한번 가봅니다.

실내는 요로코롬 평범..

메뉴가..가격이 상당히 있습니다.ㅡㅡ
9500원짜리 잠뽕이라니...후덜덜 하면서 먹었네요.
게살볶음밥도 하나 시킵니다.

보시다시피 생수병..1회용 팩단무지.
컵도 종이컵입니다..ㅡ.ㅡ
아....환경 어쩔꺼냐..
위생적이긴 하겠네요.

서비스로 군만두가 나옵니다.
맛있쪙...ㅜㅜ

짬뽕엔 손바닥만한 공기밥이 같이 제공되네요.
맛은 있구요
오늘 지나가다보니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네요.
짬뽕 맵기도 선택할수 있습니다.
지옷불맛이 있더군요 ㅋㅋㅋ

나가는 출구에 요구르트랑 생수 막 가져가라고 하네요.
커피음료머신도 3대나....
이 모든게 가격에 포함되어서 가격이 비싼가봐요.

오픈땐 24시간 아니었는데 지금은 24시간입니다.
밤에 갑자기 짬뽕땡기면 갈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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