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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철이 지나긴했는데 포스팅이 너무 늦었네요..ㅡㅡ
그래도 여하튼 지난 10월 마지막주 마지막 대하를 먹기위해 찾아간곳 수성2호점입니다.

대하구이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곳이구요
매년 8월,9월,10월만 영업을 한답니다.
저희가 간날이 10월 마지막주였는데 몇일만 늦었다면 못먹을뻔..ㅡㅡ

대하1키로에 소금 1자루 주십니다.
저흰 2키로 먹고 2자루 받아왔어요.

술도 안팔아요 ㅋ
음료수는 팔구요~
가져와서 먹어도 안되용~

저희가 아침 일찍 가서 첫손님이었어요.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는 ㅋ
혹시 문을 안열었나...했는데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안심했습니다.^^

1키로 먼저 먹고 ~~
순식간에 사라짐..ㅜㅜ

너무너무 맛나요!!!
김치도 맛있었어요 ㅜㅜ

2키로 순식간에 헤치우고 얼큰 칼국수로 마무리~~
칼국수 아니 칼제비도 무료랍니다.
이것또한 너무 맛있다는..ㅡㅡ
가끔 후기에 밍밍하단 말이 있었는데 저희 넷은 너무 맛있다며 리필하고 싶은걸 배불러서 겨우 참았답니다.

내년에도 꼭 가야지..ㅜㅜ
아참..대하 1키로에 4만원이에요~^^
그리고 서빙하는 젊은이가 잘 생겼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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