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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다보니 자꾸 사람이 초라해지기도 하고 인간관계를 함에 있어서 남들 눈치보기 급급할때도 있습니다.
그런 내모습을 돌아보면 또 한없이 초라해지고...
아이들 앞에서 남편앞에서 좀 더 당당해지고 싶고 그럴려고 노력도 하는데
그게 또 너무 무리가 돼서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인생사 뭐가 정답인지 알수가없죠.
하루에도 몇번..하지말아야지..하는짓을 또 반복하고 후회하고..

다들 저처럼 살고 계신가요?
나만 이러고 사나..ㅎㅎㅎ

몇년을 더 살아야 남의 눈치안보고 내인생을 살수있을까요...
자랄땐 부모눈치..결혼하니 남편눈치...
이제 나이드니 자식눈치보고 산다더니...
좋은사람 콤플렉스를 언제쯤 벗어던지고 살수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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