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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을 한바퀴 둘러보고나면 출출해집니다~
자라섬에서 차로 5분도 안걸리는곳에 있는 맛집 토담이에요^^
여기는 보리밥정식도 있구요 잣두부도 있어요.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저희는 보리밥정식을 시켰어요.
1인 15000원에 보리밥.잣두부전골.보쌈.메밀전까지 나온답니다.
모두 맛있어서 감탄하며 먹었어요.
근데 요즘엔 보쌈대신 닭갈비사 나오나봐요.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가게가 아주 오래된 집같은데 안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넓고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가평에서 유명한 잣두부도 먹어보고 보리밥정식도 먹고 1석2조?
자라섬가신다면 추천합니다~
바로 앞에 큰 한우집도 있던데 거기도 사람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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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에 다녀온 가평 자라섬입니다.
남이섬 많이들 가시는데 솔직히 사람만 많고 비싸고 더군다나 친일파후손의 땅이잖아요.
남이섬 가느니 자라섬 많이 가시기바래요.
입장료도 없습니다.
뭔돈으로 이리 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궁금.

매년 자라섬에서 뮤직페스티발로 많이 열리고 캠핑가는분들도 많으신데요
자라섬에 재즈길이라고 둘레길조성도 되있습니다.
경치 너무너무넘 좋구요.대박!!!!
힐링하기 딱 좋은곳으로 강추합니다.
갔다온뒤 가을에 다시한번 가기로 했답니다.

자라섬은 3개의 섬으로 되있는데 모두 둘러보는데 2시간정도면 충분한거같아요.
캠핑장은 미리 예약하면 되는거같구요
근처에 맛집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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