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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왕송호수 방문했어요.
해물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호수는 잘 안보이는 뷰네요 ㅋ

해물파전도 시켰는데 예전에 융건릉 앞 해물칼국수집에서 먹었던 튀전 느낌입니다.
튀긴듯한 파전이에요^^

2021.09.13 - [food truck] - 융건릉앞 맛집 정프로 해물칼국수

 

융건릉앞 맛집 정프로 해물칼국수

융건릉앞 먹자골목에 그나마 좀 최근에 오픈한 정프로 해물칼국수집입니다. 지난 주말 진짜 백만년만에 4식구 같이 외식을 나섰습니다,. 정부 재난지원금도 받았겠다... 애들이 왠일로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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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는 통문어 들어간 비싼 칼국수 아니라서 평범합니다.
그냥 저냥 쏘쏘~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영수증 가져가면 할인해주네요^^

2021.07.22 - [cafe&brunch tour] - 의왕 왕송호수 카페-막시(CAFE-MAXXI)

 

의왕 왕송호수 카페-막시(CAFE-MAXXI)

조가네 갑오징어에서 배 띵띵하게 점심을 먹고 차한잔 하러 나섰는데요 의왕 왕송호수 맛집-조가네갑오징어 왕송호수점 조가네 갑오징어는 원래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데로 다녔는데 의왕 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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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 [food truck] - 왕송호수맛집 장원면옥/곤트란쉐리에(Gontran Cherrier)

 

왕송호수맛집 장원면옥/곤트란쉐리에(Gontran Cherrier)

왕송호수에 새로 건물 지어서 생긴 장원면옥이랑 곤트란 쉐리에입니다. 먼저 장원면옥은 냉면.불고기전문점이구요 밑반찬 깔끔하고 가격은 싸진않습니다. 냉면은 1만원.한우불고기는 1인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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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 [food truck] - 의왕 왕송호수 맛집-조가네갑오징어 왕송호수점

 

의왕 왕송호수 맛집-조가네갑오징어 왕송호수점

조가네 갑오징어는 원래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데로 다녔는데 의왕 왕송호수에도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생긴지는 좀 됐나???ㅋㅋㅋㅋ 원래 저 건물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새로 지은건데 그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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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네 갑오징어는  원래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데로 다녔는데

의왕 왕송호수에도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생긴지는 좀 됐나???ㅋㅋㅋㅋ

원래 저 건물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새로 지은건데

그당시 빈건물이었을때 봤는데

조가네 갑오징어가 들어왔네요.

여하튼 고고!!!!!

출처:조가네갑오징어 홈페이지

왕송호수주차장으로 가면 안되구요

길따라 돌아가면 건물 뒷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네비따라 잘 가세요^^

건물에 비해 안으로 들어가니 실내가 그리 넓진 않네요.

호수가 보이는 창가쪽 자리가 인기가 많다는데

저희는 일찍 가서 겟!!!했습니다.ㅋㅋㅋ

항상 하는 말이지만 맛집은 12시이전에 가야해요.

가능하면 11시반이전에~

그래야 안정적으로 기다리지 않고 좋은자리에 앉을수 있답니당~

 

호수뷰가 좋네요~~~

나무들이 너무 자라서 사실 호수가 잘 안보인다는...ㅠㅠ

출처;조가네갑오징어 홈페이지

 

기본반찬으로 맛있는 미역국하고 계란찜도 나와요!!!!

우리가 또 미역국 많이 사랑하거든요.ㅎㅎㅎㅎ

저 몰랑몰랑한 계란찜도 셀프코너에서 리필해 먹을수 있어요.

밑반찬 모두 셀프에서 리필해서 마음껏 먹을수 있답니다.

저희는 세명이라 갑오징어불고기 중짜하고

또 빠질수 없는 갑오징어 파전도 시켰습니다.

우리는 항상 파전은 빠지지않고 시킨답니다.^^

 

저 도톰한 갑오징어살 보이시나요?

일부러 갑오징어를 부침게 가장자리로 많이 배치시켜서

좀더 푸짐해 보이는 효과를 준거 같기도 합니다.ㅋㅋㅋ

갑오징어불고기는 주방에서 다 볶아서 나와서

바로 먹을수 있어요.

이게....그냥 오징어볶음처럼 막 간이 다 쏙쏙 배게 달달 볶은건 아니고

갑오징어가 굉장히 두툼하고 큽니다.

그래서 많이 볶음 질길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살짝 볶아서 나오는거같아요.

그래서 같이 간 분중 한분은 양념이 좀 겉도는 느낌이라고 하기도 하셨어요.

개인 취향이긴 한데 참고하세요.

안에 떡도 들었구요..

맛있어요..ㅠㅠ

 

저 두툼한 오징어 살보세요..ㅋㅋㅋㅋ

씹으면서 완전 행복~~

갑오징어가 비싸거든요.

낚시 좋아하는 남편이 한번씩 잡아오면 먹을까..ㅎㅎㅎ

자주 먹기 힘든 생물이에요.

뭐 이건 생물은 아니겠죠..아마도..ㅋㅋㅋㅋ

셋이서 저거 다 먹으니 배가 띵띵//

그래도 볶음밥은 먹어줘야 하는데....

고민하다가 하나만 시켜볼까???하고

여기 볶음밥 하나 추가요~~

치즈 추가할까요??물어보셔서 1초 고민하다 

치즈도 추가^^

볶음밥도 주방에서 다 볶아서 나옵니다.

더운데 불 안켜도 되서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근데 나온 볶음밥 비쥬얼좀 보소!!!!!!

이건 피잔지 볶음밥인지...

 

대박이지 않나요?

여기가면 치즈 볶음밥 꼭 드세요!!!

그리고 저게 볶음밥 1인분입니다..ㅡㅡ

2인분 시켰음 난리 날뻔..

양이 대박이에요.

치즈도 대박이고....

너무 배불러서 진짜 먹다 먹다 결국 조금 남겼는데...ㅠㅠ

하.......남기고 나오는 발걸음이 차마 안떨어지더라구요..

조가네 갑오징어 가시면 치즈 볶음밥 꼭 드시고 오세요.

후회안하실껍니다~!!!!!!

 

 

왕송호수맛집 장원면옥/곤트란쉐리에(Gontran Cherrier)

왕송호수에 새로 건물 지어서 생긴 장원면옥이랑 곤트란 쉐리에입니다. 먼저 장원면옥은 냉면.불고기전문점이구요 밑반찬 깔끔하고 가격은 싸진않습니다. 냉면은 1만원.한우불고기는 1인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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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카페-커피온더레일

왕송호수에 사실 카페나 식당이 즐비하게 있는건 아니에요. 백운호수에 비하면 손에 꼽을 정도죠. 그래도 호수 한바퀴돌고 밥먹고 나면 커피한잔 마셔줘야하니 찾은곳은 쭈꾸미먹은 마법의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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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지천 자전거길따라 왕송저수지까지~

수원고색동에서 시작하는 황구지천길을 따라 의왕 왕송저수지까지 자전거도로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공사중인 구간이 드문드문 있어서 쭉 걷기가 좀 힘들었는데 이제는 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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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에 새로 건물 지어서 생긴 장원면옥이랑 곤트란 쉐리에입니다.

먼저 장원면옥은 냉면.불고기전문점이구요
밑반찬 깔끔하고 가격은  싸진않습니다.
냉면은 1만원.한우불고기는 1인분에 22000원정도입니다.
저흰 4명이서 불고기 2인분에 물냉하나.비냉하나 먹었습니다.
먹성좋은 사람있음 부족할꺼에요 ㅋ
왕송호수주변에 식당이 그리 많이 없어서 그냥 깔끔하게 한끼 먹을수있습니다.



같은건물 3층에 있는 곤트라쉐리에입니다.
베리커리카페로 다른곳에도 분점이 많은 곳입니다.
같은건물이라 장원면옥에서 밥먹은 영수증 보여주면 혹시 할인해주나..물어봤는데 그런거 없다네요 ㅋ 머쓱..
분위기 좋고 뷰도 좋고 가격은 착하지는 않습니다.여기도...ㅡ.ㅡ
그래도 빵이랑 커피랑 먹고 수다떨기 좋네요.
왕송호수가면 으례 가게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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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집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갈수있는 바람쐬러 나가기 참 좋은곳입니다.
올 봄에 벚꽃이 만발했을때도 혼자 자주 와서 호숫가 한바퀴 트래킹도하고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듣고 제가 정말 좋아아하는 장소중에 한곳이랍니다.
뭐 유명한장소답게 유명한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은곳이죠.
오늘 소개할곳은 라붐팩토리입니다.여기가 요즘 정말 유명한 핫플레이스라고 해서 지인과 함께 방문해보았답니다.
라붐팩토리는 예전엔 라붐이라고 하는 정통레스토랑이었던 곳을 다시 리모델링해서 오픈했다고 합니다.그때는 가격이 후덜덜해서 못가봤던 기억이 나네요..ㅡ.ㅡ
라붐팩토리 본점은 안양에 있다고 하는데요 백운호수점이 분위기도 좋고 주차도 편하고해서 더 인기가 좋은거 같아요.
라붐팩토리는 베이커리카페입니다.아침일찍부터 직접 매장에서 빵을 구워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그런지 커피나 브런치를먹고난 후에도 빵을 구입해가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근데 라붐팩토리의 제일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저렴한 가격이 아닌가 합니다.요즘 왠만한곳 브런치먹으려고 하면 가격이 꽤 하는데 여긴 잉?이런곳에 브런치가격이 요것밖에 안해?싶을정도랍니다.
백운호수가보시면 좀 유명한곳은 커피한잔값도 만원에 육박하는곳이 많은데 여긴 브런치가 9000~16000원정도 선에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그것도 양이 어마무시합니다.하나시켜서 여자둘이 충분히 나눠먹을정도에요.
저도 가서 햄앤치즈호기샌드위치하나시켜서 언니랑 나눠먹었는데 샐러드까지 같이 나와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그외 피자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던데 여러명이 와야 이것저것 시켜서 맛을 볼수 있을듯해요.
샌드위치속 야채도 너무 싱싱하고 빵도 너무 부드러워서 같이 간 언니도 그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놀랍다고 하더라구요.
다른테이블에 단체로 오셔서 이것저것 시켜드시는데 부러웠어요 ㅋ
라붐팩토리는 주차를 모두 발렛파킹을 해주세요.사실 전 차가 좀 오래됀 낡은차고 발렛파킹같은건 해본적도 없는 촌아줌마라 좀 챙피했는데 그냥 주차하시는분들이 내리라고 하고 알아서 해주시니 편하긴하더라구요.ㅋ 물론 갈때 1000원 꼭 아저씨께 주셔야해요.
저흰 평일 오전11시쯤 갔는데 이미 창가쪽 자리는 다 차있었어요.12시쯤되니 거의 만석이더라구요.평일인데도 말이에요.주말엔 오픈하자마자 거의 자리가 다 차는듯해요.
10시30분이 오픈시간이니 좀 서둘러 나오셔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시는게 좋을듯해요.
정말 요즘에 좀 유명한곳은 대한민국 주부님들이 제일 먼저 알고 찾아오시는거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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