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건릉칼국수집1 융건릉앞 칼국수 맛집 황도면옥 융건릉앞에 오랜만에 칼국수 먹으러 아들이랑 나섰습니다. 원래 예전에 근처에 자주 가던 바지락칼국수집이 있었는데 몇년전에 없어지고 나서는 그닥 근처에 칼국수맛집이라고 할만한곳이 없거든요..ㅜㅜ 황도칼국수는 생긴지 오래 됐지만 주말에는 융건릉때문에 사람들이 많아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마침 평일이고 시간도 오전이라 샤부작 가봤더니 역시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옛날에는 이름이 황도칼국수였는데 언제 황도면옥으로 바꼈지...ㅡㅡ;;;;; 아마도 메뉴가 좀 다양해지면서 간판을 바꾼걸로 추정되네요. 처음에는 칼국수만 팔았는데 지금은 갈비탕도 팔고..뭐 이것저것 많이 메뉴가 생겼더라구요. 아침에 일찍 오픈해서 새벽 5시인가 오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침밥도 먹을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2022.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