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브런치3 용인 분위기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일비앙코 용인에 지인을 만나러 가서 방문한 일비앙코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쪽으로 살짝 공터같은데 있는데 거기다 주차하시면 됩니다. 1,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은 카페와 간단한 브런치??류를 먹을수 있고 2층은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습니다. 1,2층이 메뉴가 다르더라구요. 저희는 식사를 위해서 2층으로 갔는데 1층에 있는 사람들 보니 간단한 브런치류도 맛있어보였어요. 메뉴판을 못봐서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어 보이는걸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ㅋㅋㅋ 담엔 1층으로 꼭 가봐야겠어요. 이태리 전문 레스토랑이라 스테이크,피자와 파스타,깔조네가 주 메뉴입니다. 깔조네라는건 전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퀘사디아 같기도 하고 접어먹는 피자 같기도 하네요. 뭔지 잘 몰라서 이것 저것 시켰더니 비슷한 메뉴가 두개 나왔.. 2021. 7. 8. 용인 카페 칼리오페 용인에 위치한 초대형 베이커리카페 칼리오페입니다. 더운 주말 가족들데리고 출동해봤어요. 주말이라 혼잡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다. 주차도와주시는 아저씨들이 있으셔서 안내해주는데로 가서 주차 하면 됩니다. 일단 생각보다 밖에서 보기에 그리 크게 보이지 않았어요. 엄청 거대할꺼라고 너무 지레 짐작해서 그런가....ㅎㅎㅎ 입구에 들어가면 차례로 발열체크하고 큐알체크하고 입장합니다. 우선 알아야할것은 커피와 베이커리는 1층 주문대에서 주문 하면 되구요 브런치나 식사를 하실분들은 입구에서 오른쪽 계단을 올라가면 따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물론 오픈되어 있지만 식사류는 그쪽에서 따로 계산합니다. 1층에서 주문한 음료나 빵을 같이 가지고 입장가능하구요 빵을 얼마나 사던지 상관없이.. 2021. 6. 28. 용인맛집-여시관 오랜만에 친정언니들과 함께하는 런치타임이에요. 저보고 식당좀 알아보라고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 결정한곳은?? 바로 용인에 있는 여시관입니다. 여시관은 숲속에 숨어있지만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는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여시관은 있는 그대로 보라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워낙 한파가 몰아치는 요즈음이라 혹시나 동파같은 사고로 문을 닫지않았을까..해서 전화로 오픈을 확인하고 방문했습니다. 저희가 간날이 영하 17도였던거같네요..ㅡㅡ 들어가는길이 외길입니다. 반대쪽에 차가오면 잠시 비켜주셔야돼요^^ 그리고 입구로 들어서면 주차장이 있구요 조금더 위로 올라가면 마지막주차장이라고 적혀져있는 작은 주차장이 또 있답니다. 여시관은 따뜻한 봄날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정말 산책길도 좋고 주변경관도 멋진데..... 2018.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