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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지인을 만나러 가서 방문한 일비앙코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쪽으로 살짝 공터같은데 있는데

거기다 주차하시면 됩니다.

1,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은 카페와 간단한 브런치??류를 먹을수 있고

2층은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습니다.

1,2층이 메뉴가 다르더라구요.

저희는 식사를 위해서 2층으로 갔는데

1층에 있는 사람들 보니 간단한 브런치류도 맛있어보였어요.

메뉴판을 못봐서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어 보이는걸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ㅋㅋㅋ

담엔 1층으로 꼭 가봐야겠어요.

 

이태리 전문 레스토랑이라

스테이크,피자와 파스타,깔조네가 주 메뉴입니다.

깔조네라는건 전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퀘사디아 같기도 하고 접어먹는 피자 같기도 하네요.

뭔지 잘 몰라서 이것 저것 시켰더니

비슷한 메뉴가 두개 나왔어요.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배워야...ㅡㅡ

특이하게 선불시스템입니다.

주문하고 결제 바로 해야해요.

요즘엔 이런 시스템이 좀 많아 지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갔던 용인 대형 카페 칼리오페도 선불 시스템이더라구요.

용인 카페 칼리오페

 

용인 카페 칼리오페

용인에 위치한 초대형 베이커리카페 칼리오페입니다. 더운 주말 가족들데리고 출동해봤어요. 주말이라 혼잡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다. 주차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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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꼬또 깔조네입니다.

저기 또띠야 접어놓은거 같은 저기다가 집게로 각종 야채랑 치즈 등등을

넣어서 먹는거에요.

약간 흘릴수 있어요.ㅎㅎㅎㅎ

많이 흘리면서 먹었다는...ㅜㅜ

 

이건 스테이크 곁들인 무슨 샐러드에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ㅎㅎㅎㅎㅎ

 

무슨 피자라고 시켰는데

위에 있는 깔조네랑 비슷했어요.

맛은 있었어요.ㅎㅎㅎㅎ

이렇게 나오는건줄 알았으면

위에 저거는 빼고 다른거 시켰을텐데..ㅠㅠ

역시 사람은 물어봐야되요...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일비앙코의 베스트 메뉴라고 하는

꽃게 로제 파스타에요.

꽃게는 장식입니다.ㅎㅎㅎㅎㅎ

용인 쪽에 대형이고 유명한 카페 레스토랑 많은데

이렇게 이태리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데는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어딜가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즐거운 법이죠.

근데 코로나가 갑자기 더 확대되서

당분간은 또 방콕 생활일꺼같아요...

하...나의 즐거움인 카페 브런치 레스토랑 투어를 계속 해야하는데...ㅠㅠ

슬프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조용해지기를.....

용인 카페 묵리459(feat.용덕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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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카페- 9 BLOCK(나인블럭)기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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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간김에 저녁까지 해결하고 집에가자~해서 찾은 이화돈까스입니다^^

아이들이 아직은 돈까스를 너무너무 사랑하는지라...ㅡㅡ
전 그닥 안좋아하지만 돈까스집을 자주 찾게 되죠.쩝..

가게앞에 이렇게 하천 산책로가....
뭐 워낙 더웠던 날씨라..ㅎㅎㅎㅎ

각자 1인 1돈까스!!!!
전 새우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남편은 돈까스+생선까스+미니우동
정식이었나봐요.

아들은 왕돈까스!!
사이즈가 진짜 컸어요.
여태 먹은 다른 어느집보다도..

딸은 치즈돈까스~

난 새우볶음밥^^

음식이 전체적으로 모두다 맛있었어요.
돈까스도 양도많고 바삭하고 ~~
아이들도 저도 모두 만족^^

아들은 지금도 가끔 이화돈까스 가자고 하는데 저거먹자고 일부러 용인까지 가기엔..좀..ㅡㅡ;;

아마 근처에 살았음 엄청 자주 갔을듯해요^^
우리동네에도 생겼음 좋겠어요 ㅋ

제 블로그는 순수 내돈내고 먹은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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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음식중에 막국수..메밀국수.모밀국수..등등이 있죠??

평일 어느날 점심시간도 훌쩍지난 시간이었지만 남편이랑 둘이 뭔가 맛있는거 먹고싶다...하다가 찾아간 고기리 장원막국수집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날이었는데 여기오니 하늘이 파랬어요..왠일이래..
장원막국수 원래 사람많은데 얼마전 수요미식회 나오고나서 더 사람이 많아졌나봐요.
오후3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었는데도 대기를 해야했습니다..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기다리는중...
김치도 팔아요.
사가는 사람들 꽤 있으신듯.
고기리는 왜이렇게 공사를 많이 하는지..
동네가 그냥 공사판이네요.쩝..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고기리계곡도 물이 거의 말라서 이제 물놀이하기도 힘들어보여요.
우리애들 어렸을때는 여기서 백숙먹으면서 애들 물놀이하고 했었는뎅..^^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메뉴는 단촐하죠.
수요미식회에서 극찬했던 빈대떡은 없네요.
계절메뉴라 겨울에만 한답니다.

비빔막국수를 하나씩 시키고 남편은 사리를 하나 추가합니다.
수육은 잠시 고민하다 패스!!!

사리는 1인 1국수 주문했을시만 시킬수있습니다.
왜냐면.......사리가 그냥 일반시킨거랑 똑같은 한그릇이 그대로 나오거든요.ㅋ

비빔막국수!!!사리추가하면 똑같은거 한그릇 더 줍니다.ㅎㅎㅎㅎ
남편은 두그릇놓고 먹었습니다.

사진윗쪽에 두그릇놓고 먹는 남편의 실루엣이 보이네요^^
반찬은 저 하얀 김치말고는 없어요.

막국수가 메밀함량이 많아서 먹기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주 좋아요~~
양념도 과하지않아서 좀 밍숭맹숭하다고 느끼실수도.

우린 맛있게 둘이서 세그릇 클리어하고 집에와서 또 저녁먹고..흐흐흐..
밥먹고 근처 카페에서 차한잔마시고 집에 오면 딱 좋아요.
우린 그냥 컴백홈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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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정언니들과 함께하는 런치타임이에요.
저보고 식당좀 알아보라고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 결정한곳은??
바로 용인에 있는 여시관입니다.

여시관은 숲속에 숨어있지만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는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여시관은 있는 그대로 보라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워낙 한파가 몰아치는 요즈음이라 혹시나 동파같은 사고로 문을 닫지않았을까..해서 전화로 오픈을 확인하고 방문했습니다.
저희가 간날이 영하 17도였던거같네요..ㅡㅡ

들어가는길이 외길입니다.
반대쪽에 차가오면 잠시 비켜주셔야돼요^^
그리고 입구로 들어서면 주차장이 있구요 조금더 위로 올라가면 마지막주차장이라고 적혀져있는 작은 주차장이 또 있답니다.

여시관은 따뜻한 봄날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정말 산책길도 좋고 주변경관도 멋진데...너무 추운날이라 좀 썰렁했어요.

처음 오시는분들은 다들 놀라는 입구에 책들입니다^^
매달려있는 책들이 무섭죠..ㅋ

그래도 들어가니 따뜻한 벽난로가 저희를 반겨주네요.
매장안은 따뜻해요.
이렇게 추운날에도 여기까지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예약석이 꽤있네요.ㅡ.ㅡ

음식은 가격대가 좀 있어요.
단품은 파스타가 2만원대에요.
저흰 런치메뉴로 주문했답니다.

식전빵.수프.샐러드.파스타or리조또중 택1.커피까지해서 28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에요^^

식사 맛있게하고 수다삼매경..ㅋ
자매셋이 모였으니 오죽했을까요..ㅎㅎㅎ
나중에 따뜻한 봄날되면 다시 방문하고픈 여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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