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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제일 좋아하는 브런치카페중 한곳인 도르프커피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때문에 방문한지 꽤 되긴 했는데요

한때 자주 가는 브런치카페였어요.

지금도 가고 싶기는 하지만 그놈의 코로나가...ㅠㅠ

출처;홈페이지

오산 세마대 독산성 근처에 있는데요

좁은길을 따라가다보면 뜬금없다..좀 싶은곳에 있습니다.

주변이랑 좀 안어울린다 싶은 검은색 컨테이너 창고형 건물같은곳이에요.ㅋ

연중무휴로 9시부터 9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주차는 그리 좁지않지만 운나쁜날은 주차자리가 없을때도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의 문이 웅장합니다.

실내가 밖에서 보는거보다 훨씬 넓습니다.

1,2층으로 되어있구요

지금은 사실 창고형 대형카페가 엄청 많아졌지만

도르프커피 오픈때만해도 그리 대형카페들이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어서

처음 갔을때 엄청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인절미 처럼 생긴 빵이 시그니쳐라고 해서 시켜먹었었어요.

맛있었던 기억이...

아...가물가물하네요..ㅡㅡ

브런치도 판매를 하는데요

메뉴는 3가지로 단촐합니다.

하지만 나오는거는 단촐하지가 않아요.

3개 다 시켜 먹었었는데

베이컨브런치는 사진이 없네요.

여하튼 먹을만 했습니다.

역시나 버거는 항상 어딜가나..먹기가 힘들어요..ㅠㅠ

쉬림프버거
오픈크림토스트

첫방문때 누구랑 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여하튼 그후 회사사람들도 데려가고

딸도 데려가고 했는데 다들 좋아라 했습니다.

특히나 딸내미는 넓고 높은 천장에 빵도 맛있다고

생각나면 한번씩 가자고 하더라구요.

전망이 좋거나 뷰가 좋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내부가 넓어서 안쪽이랑 바깥쪽이 분리되어 있는것처럼 되어있고

2층에는 혼자 앉을수 있는곳도 있고

좌식도 있었던거같아요.

아가들 데리고 앉을수 있게요.

주말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항상 그리 붐비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평일에만 가서......ㅎㅎㅎㅎㅎㅎㅎㅎ

코로나 잠잠해지면

다시 방문하는걸로........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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