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베이커리카페2 오산 대형 브런치 베이커리카페 메르오르 오늘은 오산에 생긴지 얼마 안된 대형 브런치 카페 메르오르를 다녀왔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올 5~6월쯤에 오픈한 카페인듯합니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으리으리한 자태에 바로 우와~~소리가...ㅋ 오늘 날씨가 흐려서 좀 안타까웠지만 건물도 크고 앞에 잔디밭도 넓고 야외테이블도 많아요. 10시 오픈이라고 봐서 10시30분쯤 도착했는데..이미...많은 사람들이...ㅡㅡ 다들 재빠르심..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브런치로 되어있음.. 2층 브런치는 이미 창가 자리가 만석..ㅡㅡ 도착하자마자 들어올껄...괜히 야외구경한다고 돌아댕기다가 자리 뺏김..ㅠㅠ 어쩔수 없는걸...그냥 빈자리 아무데나 앉았는데.. 테이블이 끄떡끄떡 자꾸 움직여서 직원분께 말하고 옆테이블로 옮김.. 우리 앉고 나서 11시전에 자리 만석..... 2022. 8. 23. 오산 독산성앞 -도르프커피(DORRF COFFEE) 딸이 제일 좋아하는 브런치카페중 한곳인 도르프커피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때문에 방문한지 꽤 되긴 했는데요 한때 자주 가는 브런치카페였어요. 지금도 가고 싶기는 하지만 그놈의 코로나가...ㅠㅠ 오산 세마대 독산성 근처에 있는데요 좁은길을 따라가다보면 뜬금없다..좀 싶은곳에 있습니다. 주변이랑 좀 안어울린다 싶은 검은색 컨테이너 창고형 건물같은곳이에요.ㅋ 연중무휴로 9시부터 9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주차는 그리 좁지않지만 운나쁜날은 주차자리가 없을때도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의 문이 웅장합니다. 실내가 밖에서 보는거보다 훨씬 넓습니다. 1,2층으로 되어있구요 지금은 사실 창고형 대형카페가 엄청 많아졌지만 도르프커피 오픈때만해도 그리 대형카페들이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어서 처음 갔을때 엄청 놀랬던 기억이 나네.. 2021.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