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날씨에 뭔가 뜨끈뜨끈한 음식이 땡기는 요즈음!!!!! 맨날 지나다니기만 하고 한번도 안가본 곳인데.. 왠지 궁금해서 한번 가봤어요. 어죽이네 철렵국!!!! 이집 동네마다 하나씩 있지않나요?ㅋ 체인점이 엄청 많은거 같던데...ㅎㅎㅎ
건물사진을 못찍어서 인터넷에 업체사진에서 퍼왔습니다.ㅋ 2019년에 오픈했었나봐요. 지금은 1인분에 만원이랍니당~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희가 사람없을때 갈려고 일찍 가서 첫손님이었어요^^ 10시30분에 오픈이래요.
철렵국 2인분 시켜봤습니다. 어죽인데..자세한 메뉴 설명은 아래 사진으로?ㅋ
이런 음식이라고 합니다. 추어탕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 좋아하실맛^^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만든거라면 철렵국은 여러 민물고기를 고아서 갈아서 만든거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면이랑 수제비가 들어있어서 그런가.. 공기밥이 같이 나오기는 하는데 3분의1공기만 들어있었다는....ㅡ.ㅡ;;;;;
밑빈찬 간단하구요
2인분이에요^^ 면이랑 야채 다 먹고 밥넣어서 죽처럼 끓여먹었어요. 좀 남겼어야 하는데.ㅜㅜ 다 먹었더니 너무 배가 불러서 죽을뻔.. 생선뼈가 조금 씹히기는 하는데 그냥 안거슬리고 씹어먹을수 있는 정도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