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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에서 누룽지백숙 거하게 먹고 근처 중미산제빵소에 들렀습니다.
예사랑에서 차로 5분거리에요.

몸에 좋은 건강한 빵만 만드는 곳이랍니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차마시기도 좋구요
저희는 옆 별관에 아무도 없길래 거기서 차마셨어요^^

 

너무 건강한 빵만 있어서 단맛은 하나도 없다는거 ㅋ
딸기잼 좀 달라고해서 발라먹었어요.ㅎㅎㅎ
이런데서 얘기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맨날 이렇게 놀러만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ㅡㅡ

 

 

양평 누룽지백숙 맛집-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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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베트남음식 전문점-블랙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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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한옥카페-하우스베이커리(feat.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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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한옥카페-고당

날씨 좋은 어느날 팔당역에서 운길산역까지 친한분들과 다시한번 트래킹을 나섰습니다. 지난 겨울엔 혼자 이번엔 같이^^ 팔당역에서 운길산역까지 걷는길 클릭!!!! 걷는도중 만나게 되는 한옥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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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근처 맛집 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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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어느날
팔당역에서 운길산역까지 친한분들과 다시한번 트래킹을 나섰습니다.
지난 겨울엔 혼자
이번엔 같이^^

팔당역에서 운길산역까지 걷는길 클릭!!!!


걷는도중 만나게 되는 한옥카페 고당입니다.
예전에 어느 양반집이었을까요??
아님 새로 지은 한옥일까...
잘은 모르지만 참으로 운치있는 한옥입니다.

들어가면 식사를 할건지 차를 마실건지 물어보네요.
식사를 할사람은 안쪽으로
차를 마실사람은 바깥채로 안내하는것같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구석구석 구경은 못했지만
조경도 그렇고 참 요즘 보기드문 장소인건 확실한것같습니다.

오래 걸었더니 더워서 시원한 팥빙수에 고르곤졸라피자도 하나 시켜봤어요.ㅋ
능내역에서 잔치국수에 막걸리에 파전까지 배부르게 먹고왔다는건...비밀...ㅡㅡ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길을 걷고
좋은장소에서 좋은음식도 먹고..

사는게 뭐 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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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 오면 한적한카페에 앉아서 하염없이 풍경을 바라보며 멍하니 앉아있을수있는 그런곳 찾게됩니다.

두물머리에 카페가 몇군데 있죠.
오늘은 왠지 가람이 끌려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생긴 곳이에요.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한참 앉아있어도 눈치도 안보이고
햇빛도 적당히 따뜻하구요
창으로 보이는 풍경도 그림같았죠^^


실내는 평범해요.
화려하지도 않고 뭐 딱 너~~무 멋있다..이런 인테리어도 아니에요.
근데 이렇게 창을 보면서 앉아있을수있는 이런 테이블배치???
여하튼 이게 좋았어요.
누군가와 같이 왔다면 같이 같은 풍경을 볼수있어서 좋고 혼자 앉아있어도 어색하지않고 바깥을 보면 두물머리풍경속에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영화를 보는같아요..

이렇게 위를 보면 하늘도 볼수있어요^^
비가오거나 눈이 오는날에 더 좋을거 같네요..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창으로 보는 두물머리의 풍경이 정말 그림같네요..
갈길이 멀지않다면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질리지 않을 풍경입니다.
커피값은 3000원이네요.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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