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동에 드디어 빵쌤이 오픈했습니다.수원대에서 융건릉가는 길목에 생겼는데요원래 8월 오픈이었는데 많이 늦어진거죠.
매장은 1,2층 야외테라스로 되어있습니당.
밖에서 보는거보다 매장안이 넓은거 같아요.주말에는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사람이 엄청 많다해서 일부러 평일 오전에 방문했어요.빵포장손님도 많은듯.
커피값은 3천8백원으로 저렴합니다.빵맛은 평타는 되는거 같구요 ㅋ제가 실수로 커피를 쏟았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잘 치워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ㅜㅜ
화장실이 한칸밖에 없어서 좀 당황했어요.주말에는 감당안될꺼 같은데..ㅋ옆 뒤쪽 건물들도 빨리 뭐좀 들어와서 맛있는 먹거리타운이 됐음 좋겠네요^^요즘 근처어 베이커리 카페 자꾸 생겨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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