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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원패러호텔2

싱가포르 자유여행 첫날 싱가포르에서 눈뜨서 첫날입니다. 딸은 일어나자마자 수영장 타령.. 그래서 아침밥도 생략하고 일단 수영장으로 갑니다. 원패러호텔 수영장은 6층에 있구요 따로 탈의실이나 샤워실은 없어요. 룸에서 수영복입고 가운입고 올라가면 되구요 타월은 배치되어있는거 자유롭게 가져다 쓰면 됩니다. 원패러 호텔을 선택한 제일 큰 이유중에 하나는 수영장입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한참을 물놀이하다가 출출해져서 밥을 먹으러 나갑니다. 원패러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힐만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페이퍼치킨으로 유명한 현지맛집인데요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페이퍼치킨 10조각과 팟누들 하나 시켰습니다.딸이 치킨 7개를 먹어치웠습니다.ㅡㅡ 팟누들은 스몰을 시켰는데도 면이 양이 많아서 남길뻔했지만!!!! 다 먹었지요.. 2019. 2. 27.
싱가포르 출발-아시아나항공,원패러 호텔후기 지난 겨울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딸과함께 둘이 떠날 싱가포르티켓을 예매하고 드디어 떠나는날이 왔네요^^ 아시아나 항공사 일정으로 싱가포르 출발은 저녁 7시35분입니다. 오후 점심먹고 일찌감치 인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공항냄새..ㅠㅠ 좋으다~~~ 공항에 그사이 못보던 행사나 포토존이 많이 생겼네요~ 모바일로 좌석지정도 미리하고 체크인도 미리 하고 갔기때문에 바로 짐만 부치면 됩니다. 짐부치니까 종이티켓을 주시네요. 아시아나 담요랑 베개!!! 출발합니다~ 아시아나 기내식은 출발해서 1번. 도착하기 1시간쯤전에 간식1번있습니다. 기내식은 갈때도 올때도 실망스러웠어요.ㅠㅠ 우찌 그리 맛이 없는지.. 그냥 무난한 비빔밥을 주지.. 메뉴도..닭고기.생선튀김.오믈렛.새우죽.. 딸은 다시는 기내식 안먹.. 201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