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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야경투어2

싱가포르자유여행 세째날입니다. 세째날이에요. 이날은 원래 주롱새공원을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꽃보다야경 가이드님이 너무 더운 날씨에는 리버사파리가 더 나을꺼라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마리트에서 리버사파리 티켓을 끊었어요. 동물원이나 주롱새공원은 너무 땡볕에 걸어야할수도 있다고하네요. 근데 메일이 왔는데 이바우쳐가 첨부가 안되있는거에요.ㅠㅠ 이바우쳐 첨부가 안되었음 업체로 연락하라는데..전화번호보니 싱가폴 번호더라구요.그래서 전화를 했더니..영어로 쏼라쏠라..ㅡㅡ 한국인직원 없냐니까.쏘리..어쩌고 저쩌고..없단 소리겠죠. 일단 이바우쳐가 안왓다고 하고 이메일 불러주고 다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바로 이메일로 보내줘서 한시름 놨어요. 아침부터 뭔짓인지..ㅋㅋㅋ 해결하고 아침밥을 먹으러 시티스퀘어에 토스트박스로 갔습니다... 2019. 3. 1.
싱가포르 자유여행 첫날 싱가포르에서 눈뜨서 첫날입니다. 딸은 일어나자마자 수영장 타령.. 그래서 아침밥도 생략하고 일단 수영장으로 갑니다. 원패러호텔 수영장은 6층에 있구요 따로 탈의실이나 샤워실은 없어요. 룸에서 수영복입고 가운입고 올라가면 되구요 타월은 배치되어있는거 자유롭게 가져다 쓰면 됩니다. 원패러 호텔을 선택한 제일 큰 이유중에 하나는 수영장입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한참을 물놀이하다가 출출해져서 밥을 먹으러 나갑니다. 원패러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힐만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페이퍼치킨으로 유명한 현지맛집인데요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페이퍼치킨 10조각과 팟누들 하나 시켰습니다.딸이 치킨 7개를 먹어치웠습니다.ㅡㅡ 팟누들은 스몰을 시켰는데도 면이 양이 많아서 남길뻔했지만!!!! 다 먹었지요.. 201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