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맛집4 싱가포르 자유여행 네번째날. 딸이랑 둘이간 싱가포르 자유여행 마지막 후기입니다. 부지런히 까먹기전에 올려봅니다.ㅋㅋㅋ 마지막날은 체크아웃하고 새벽 1시45분 뱅기를 타야하는데 그나마도 2시10분으로 연착됬다는 문자를 아침에 받았습니다.ㅡㅡ 뭐 어쨋든 마지막날이니 아침부터 수영장가서 딸내미 마지막 혼을 불태우며 놉니다.ㅎㅎㅎ 정말 못말리는 수영장 사랑.. 원래는 아이 힘들까봐 레이트체크아웃을 신청할까 했는데 일정상 마지막날도 부지런히 다녀야할듯해서 그냥 12시에 체크아웃을하고 짐을 맡긴후 시티스퀘어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맥모닝같은거 우리나란 10시까지밖에 안파는데 여긴 늦게도 파네요.ㅇㅇ 이렇게 세트에 10싱달러~ 무인기계사 있어서 거기서 주문했어요^^ 대충먹고 지하철로 보타닉가든으로 이동합니다. 원패러에서 중간에 한.. 2019. 3. 3. 싱가포르자유여행 세째날입니다. 세째날이에요. 이날은 원래 주롱새공원을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꽃보다야경 가이드님이 너무 더운 날씨에는 리버사파리가 더 나을꺼라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마리트에서 리버사파리 티켓을 끊었어요. 동물원이나 주롱새공원은 너무 땡볕에 걸어야할수도 있다고하네요. 근데 메일이 왔는데 이바우쳐가 첨부가 안되있는거에요.ㅠㅠ 이바우쳐 첨부가 안되었음 업체로 연락하라는데..전화번호보니 싱가폴 번호더라구요.그래서 전화를 했더니..영어로 쏼라쏠라..ㅡㅡ 한국인직원 없냐니까.쏘리..어쩌고 저쩌고..없단 소리겠죠. 일단 이바우쳐가 안왓다고 하고 이메일 불러주고 다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바로 이메일로 보내줘서 한시름 놨어요. 아침부터 뭔짓인지..ㅋㅋㅋ 해결하고 아침밥을 먹으러 시티스퀘어에 토스트박스로 갔습니다... 2019. 3. 1. 싱가포르 자유여행 두번째날 싱가포르 자유여행 두번째 날입니다. 놀이가구 잘못타는 딸이라 안갈까..했지만 또 안가면 왠지 서운할꺼같아서 유니버셜티켓을 미리 한국에서 샀습니다. 익스프레스 이런건 당연히 안끈었구여 가서 분위기만 보고 반나절 구경만 하다 오자라는 계획입니다. 루지도 안탈 계획이구 바닷가 구경하고 밥이나 먹어야지 이러면서 느긋하게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아침밥은 오뚜기 컵밥!!! 이게 한국에서 컵라면이랑 컵밥을 사왔는데 전날 저녁에 컵라면 먹을려고 보니 젓가락이 없는거에요.ㅋㅋㅋ 황당..ㅡㅡ 그래서 호텔근처 구멍가게 같은데서 플라스틱포크랑 수저를 2개씩 80센트에 샀답니다.ㅋㅋㅋㅋ 여하튼 컵밥먹고 지하철타고 하버프론트역으로 갑니다. 이거 지하철 스탠다드티켓입니다. 처음에 하나사면 6번 이용할수있는데요 첨 끊을때 10센트가 .. 2019. 2. 28. 싱가포르 자유여행 첫날 싱가포르에서 눈뜨서 첫날입니다. 딸은 일어나자마자 수영장 타령.. 그래서 아침밥도 생략하고 일단 수영장으로 갑니다. 원패러호텔 수영장은 6층에 있구요 따로 탈의실이나 샤워실은 없어요. 룸에서 수영복입고 가운입고 올라가면 되구요 타월은 배치되어있는거 자유롭게 가져다 쓰면 됩니다. 원패러 호텔을 선택한 제일 큰 이유중에 하나는 수영장입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한참을 물놀이하다가 출출해져서 밥을 먹으러 나갑니다. 원패러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힐만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페이퍼치킨으로 유명한 현지맛집인데요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페이퍼치킨 10조각과 팟누들 하나 시켰습니다.딸이 치킨 7개를 먹어치웠습니다.ㅡㅡ 팟누들은 스몰을 시켰는데도 면이 양이 많아서 남길뻔했지만!!!! 다 먹었지요.. 2019.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