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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동네에 스타벅스가 오픈했습니다 ㅋ 올초부터 스타벅스가 오픈한다는 소식에 동네가 시끌시끌했는데 이제서야 오픈을 했네요. 그놈의 스타벅스가 뭐라고..ㅎㅎㅎ 뭐 오픈날 아침6시부터 줄을 선다해서 설마..했는데 진짜 그랬다는군요. 덕분에 그날 아침 그앞을 지나 출근하시는분들 다 지각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교통대란에 경찰도 출동하고..ㅡㅡ 평일에 오픈인데도 그정도였으니 주말이었음.. 으.....난리도 아니었겠죠? 뭐 전 오픈하고 몇일지나서 방문했는데 주차장이 넓은줄 알았더니..ㅡㅡ 좁습니다.차댈때가 없네요. 덕분에 근처에 불법주차가 늘어난듯. 전 근처 살고있는 아는언니네 아파트에 주차하고 갔습니다. 3층까지라 꽤 좌석이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테이블을 차지하긴 쉽지않습니다. 혼자앉는자리는 뭐 여유가 많아요^^ 천장이 높은데 소리가 흡수가 안되서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대화할때 목청을 높혀야하네요.. 시끌시끌합니다 ㅋ 스타벅스 커피맛이 바뀐듯했습니다. 연한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 예전엔 상당히 쓴맛이었는데 지금은 딱 저한테 좋은 정도네요. 같이 간분들도 다 그렇다고 하니 맛이 좀 연해진건 사실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투썸 수원여대점이 더 나은듯합니다. 조용하고 탁트인 전망에 자리도 편안하구요.. 근데........ 스타벅스가 임직원할인 30%가 돼서..ㅜㅜ 커피값을 아낄려면 스타벅스를 자주 찾을듯도 합니다.쩝.. 아메리카노 한잔에 3천원도 안되니까요. 회사사람들하고 하는말이 우린 할인이라도 해주니 오는데 딴사람들은 왜케 스타벅스 스타벅스 난린거야??ㅎㅎㅎ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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