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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전참시에서 이영자씨와 매니져가 다녀간곳인데요
원래 유명한곳인데 방송후 더 유명해져서 먹기 힘들어졌어요.ㅋ
방송에 나온곳은 조원동에 있는 분점이구요 본점은 이곳 수원 호매실동이랍니다.

11시 오픈인데 10시30분쯤 갔더니 이미 대기하시고 있는 분들이 많네요.ㅡ.ㅡ

오픈때는 따로 번호표같은걸 주는건 아니라서 줄서있어야합니다.

홀이 그리 넓은건 아니라서 운 안좋음 한타임 다 돌때까지 기다려야하네요.ㅜㅜ
저흰 다행히 첫타임에 입장했습니다.

한타임 입장후에 그 뒤부터는 번호표를 배부하는거같습니다.

들어가서 앉으면 직원분들이 한꺼번에 주문을 받으시는데 이 과정에서 좀 눈살찌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테이블에서 자기들이 먼저 들어왔는데 왜 다른데부터 주문을 받냐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젊은 여자분이신데 본인보다 나이많은 직원한테 그러는데 헐..소리가 나더군요.
그래봤자 어차피 한꺼번에 주문받는거라 몇초상관인데 말이죠.
진상들은 어딜가나 있어요..ㅡㅡ



메뉴는 간단합니다.
탕수육같은 맛있때지튀김이 있구요 5000원입니다.
이건 1인1주문시에만 주문가능해요^^

그리고 맛있소.맛있닭.맵소.맵닭.
저흰 4명이라 각 1개씩 메뉴별로 시키고
맛있때지 1개주문했습니다.


이 탕수육 너무 맛있어요.ㅡㅡ
완전 맛남.


곱배기 안시켜도 양이 많아요.
곱배기 시켜도 가격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공기밥도 무료^^
다 먹고 배가 너무 부른데 밥 말아먹고 싶어서 한그릇 시켜서 나눠서 먹었어요~

보시다시피 면은 흑임자를 넣어서 반죽한면이에요~

닭이냐 소냐
매우냐 안매우냐 선택하시면 되요
취향차이일뿐 다 맛있습니다.^^

다만 대기때문에 가기 힘들어요.ㅡㅡ
주차장은 따로 없구요 앞에 길에 그냥 대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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