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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 칠보산입구에 있는
생선구이로 유명한 석천생선구이입니다.
봉담에도 있죠^^
단일메뉴입니다.

오픈은 열한시
3시까지만 하는걸로 알아요.
저녁장사는 안한다네요
1인 12000원입니다.

주차장이 좁아요.
오픈런아니면 힘듭니다.
웨이팅도 많구요.
오픈런 추천합니다.

3인상입니다.
생선 5마리.
푸짐해요.맛있음.ㅜㅜ
이름은 고등어랑 가자미..뽈락인가?
잘 모름..
하지만 역시 생선구이는 이래야지..하는 말이 나옵니다.

돌솥밥입니다.
누룽지 짱!!!
봉담점도 맛있지만 여기가 좀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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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동 새로 지은 삐까번쩍한 건물에
새로 생긴 생선구이집
자연 그리고 어반
2층은 장어구이집인데 아직 공사중..
생선구이집은 3층..
실내가 생선구이집 답지않게 어리어리하다.
사장님 부자신가봥..ㅋㅋㅋㅋ


결론적으로
아직 좀 오픈초기라 어수선하고
정갈하긴 한데 맛은 평범하다.
밑반찬이..좀더 맛을 신경써야할듯..
갈치조림2인인데
타 유명 생선구이집 비교할때 확실히 양은 많고
조림은 맛이 괜찮음.
구이는 이면수밖에 안먹어봤지만 또 먹을꺼 같진않음.

어른들 모시고 가거나 손님대접할때 가성비 좋은 집일듯.
가격 비싸지않고
생선구이정식 1인에 15000원전후..
조림 2인에 32000원인가?한듯..
나쁘지않음.

밑반찬이 손가는게 별로 없는게..쫌..ㅡㅡ
그래도 뭐 멤버 바꿔서 몇번 더 갈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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