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3 부산 본전돼지국밥 아들의 방학을 맞아 둘이 1박2일로 부산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ㅋㅋㅋ 태풍이...ㅡㅡ 하...그래도 어쨋든 예약해놓은게 있으니 출발했지요. 기차타고 부산으로 고고!!!!!! 역시나 도착하니 비바람이..ㅡ.ㅡ 우산은 날라가고 ㅎㅎㅎㅎ 거리 곳곳에 부서진 우산들이 나뒹굴고있더군요.ㅋ 비가와고 밥은 먹어야하니 원래 가기로 했던 부산본전국밥집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역에 내리면 바로 지척에 있습니다^^ 날씨가 이러니 사람없겠다...이러면서 갔는데 저의 오판이었죠.^^;; 그날씨에 우비입고 캐리어까지 끌고 줄서있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겁니까!!!!!! ㅠㅠ 역시 이런게 맛집의 포스죠~~ 우리도 줄섰습니다.헤헤 다행히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둘이 후딱 국밥한그릇 클리어~~ 깔끔하고 맛있습.. 2019. 8. 27. 부산역근처 브라운핸즈백제 카페 부산역 초량밀면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바로 근처에 있는 브라운핸즈백제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부산역 초량밀면후기 클릭하세요!! 브라운핸즈백제는 아주 오래된 백제병원이었던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하는데요.. 아주 독특합니다. 건물을 리모델링을 거의 하지 않았어요. 오래된 병원건물을 그대로 그냥 살려서 카페로 개조를 했습니다. 건물 밖 플랜카드를 보니 곧 복순도가라는 막걸리전문점으로 바꾸려고 하는건가... 흠..잘 모르겠네요.ㅋ 여하튼 건물만 봐서는 여기가 카페인지 질 알수가 없을 정도입니다.ㅋ 들어가면 이런 계단이 나옵니다. 무슨 공사장 들어가는거 같지 않나요?? 사진을 엄청 찍어봤는데 벽이랑 구조가 예전 그냥 헐은 상태그대로여서 잘못찍으니 무슨 폐허공사장처럼 사진이 나오더라구요.ㅋ 실제 카페에서 느낄.. 2017. 4. 14. 초량밀면-부산에 왔음 밀면한그릇 먹어봐야징~ 부산역도착해서 호텔에 짐 풀어놓고 밥먹으러 나왔습니다. 토요코인호텔 부산역1호점 보기 부산역근처에 유명한 밀면집이 있다고해서 찾아나섰지요. 사실 밀면과 냉면과 국수의 차이는 면의 차이겠지만 뭐 육수나 소스는다 비슷한거 아닌가....하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밀면 졀로 안땡겼는데..면 좋아하는 딸이 꼭 먹자해서 가봤습니다.ㅋ 부산역광장에서 큰길건너 우측으로 가다가 국민은행 지나니 바로 나옵니다. 사람이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테이블빈자리도 꽤 있구요. 앉자마자 물1개 비빔1개 만두1개 시켜봅니다.ㅋ 만두가 맛있다고 해서요.^^ 오..만두는 시키자마자 1분도 안됐는데 바로 나오네요.ㅎㅎㅎ 만두는 피가 얇고 속이 아주아주 꽉 차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파 얇은 만두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딸1개...나 5개... 2017.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