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들깨방앗간1 보통리저수지 융건릉 맛집 들깨방앗간 여기는 오픈했을때부터 대박이었던 집인데 얼마전에 자리를 옮겼어요. 멀리 옮긴건 아니고..바로 길건너로.....ㅋ 첨 오픈했을때 바로 방송을 타서 손님이 항상 많았어요. 근데 가보면 참 맛도 좋은....집이랍니다. 자리 옮기고 첨 방문해봤습니다. 주차장이 기존 가게보다 더 넓어져서 좋네요^^ 들깨 칼국수를 시키면 수육약간이랑 보리밥이 나옵니다. 여기는 들깨나 들기름을 직접 갈고 짜고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직접 짠 들기름도 판매하고 있구요 들깨가루도 여기서 바로 갈아서 음식만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이 의외로 젊은 남자분이신거 같더라구요 확실하진 않습니다.ㅋ 같이 딸려 나오는 수육도 대충 삶아서 나오는거 같진 않아요. 여러번 먹어봤지만 냄새나거나 한적도 한번도 없고 항상 야들야들하니 맛있습니다. 김치도.. 202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