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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동네 새로운 베이커리카페가 오픈해서
출근하는길에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하러
방문해봤습니다.^^

오홍  근데 왠일~~
오픈행사로 아메리카노 무료라니~~
이게 왠떡이냐..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커피만 냉큼 받아올순 없는일 ㅋ
아들 줄 소세지빵과
딸내미줄 치즈케익 한조각 포장해봅니다.

규모에 비해 커피값 의외로 저렴합니다.
4200원이라니~
빵값은 쏘쏘한 수준이네요^^♡

빵종류가 꽤 되는데
사랑하는 크로아상이 없어서 물어보니
빵 나오는 시간이 있어서
제가 방문한 시간에는 없었나봅니다.ㅜㅜ

입구에 신장개업을 살리는 화환도 즐비하고 ㅋ
야외마당도 준비중인듯하네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ㅡㅡ

 

실내가 엄청 넓어요.
밖에서 본것보다 더 넓어 보입니다.
테이블이 넓직넓직하니
떨어져있어서
요즘 같은때 좋아보이네요!

무슨 명장님이신거 같은데
성함을 자세히 못봤네요.ㅋ
빵 잘만드는 분이시겄죠 ㅎㅎㅎ

요즘엔 생지를 가져다가 오븐에 굽기만 하는곳도 많던데

여기는 직접 만들어서 굽는게 확실해보입니다.

 

 

여하튼 우리동네 이런 큰 베이커리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딸래미 사랑하는 치즈케익 사러 이제 멀리 안가도 되네요~~
참새방앗갓처럼 자주자주 갈듯.
이번주 일요일까지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니까.
동네분들 많이 오셨음 좋겠네요.


 

 

토이 앤 카페 원앤원(toy&cafe 원앤원)

저는 이제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어서 장난감 사줄일이 거의 없기는 한데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천국일수도 있고 지옥일수도 있는????ㅋㅋㅋ 장난감 카페 원앤원토이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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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 댕지트 애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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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독산성앞 -도르프커피(DORRF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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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 앞 베이커리카페-스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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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에 새로 건물 지어서 생긴 장원면옥이랑 곤트란 쉐리에입니다.

먼저 장원면옥은 냉면.불고기전문점이구요
밑반찬 깔끔하고 가격은  싸진않습니다.
냉면은 1만원.한우불고기는 1인분에 22000원정도입니다.
저흰 4명이서 불고기 2인분에 물냉하나.비냉하나 먹었습니다.
먹성좋은 사람있음 부족할꺼에요 ㅋ
왕송호수주변에 식당이 그리 많이 없어서 그냥 깔끔하게 한끼 먹을수있습니다.



같은건물 3층에 있는 곤트라쉐리에입니다.
베리커리카페로 다른곳에도 분점이 많은 곳입니다.
같은건물이라 장원면옥에서 밥먹은 영수증 보여주면 혹시 할인해주나..물어봤는데 그런거 없다네요 ㅋ 머쓱..
분위기 좋고 뷰도 좋고 가격은 착하지는 않습니다.여기도...ㅡ.ㅡ
그래도 빵이랑 커피랑 먹고 수다떨기 좋네요.
왕송호수가면 으례 가게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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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집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갈수있는 바람쐬러 나가기 참 좋은곳입니다.
올 봄에 벚꽃이 만발했을때도 혼자 자주 와서 호숫가 한바퀴 트래킹도하고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듣고 제가 정말 좋아아하는 장소중에 한곳이랍니다.
뭐 유명한장소답게 유명한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은곳이죠.
오늘 소개할곳은 라붐팩토리입니다.여기가 요즘 정말 유명한 핫플레이스라고 해서 지인과 함께 방문해보았답니다.
라붐팩토리는 예전엔 라붐이라고 하는 정통레스토랑이었던 곳을 다시 리모델링해서 오픈했다고 합니다.그때는 가격이 후덜덜해서 못가봤던 기억이 나네요..ㅡ.ㅡ
라붐팩토리 본점은 안양에 있다고 하는데요 백운호수점이 분위기도 좋고 주차도 편하고해서 더 인기가 좋은거 같아요.
라붐팩토리는 베이커리카페입니다.아침일찍부터 직접 매장에서 빵을 구워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그런지 커피나 브런치를먹고난 후에도 빵을 구입해가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근데 라붐팩토리의 제일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저렴한 가격이 아닌가 합니다.요즘 왠만한곳 브런치먹으려고 하면 가격이 꽤 하는데 여긴 잉?이런곳에 브런치가격이 요것밖에 안해?싶을정도랍니다.
백운호수가보시면 좀 유명한곳은 커피한잔값도 만원에 육박하는곳이 많은데 여긴 브런치가 9000~16000원정도 선에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그것도 양이 어마무시합니다.하나시켜서 여자둘이 충분히 나눠먹을정도에요.
저도 가서 햄앤치즈호기샌드위치하나시켜서 언니랑 나눠먹었는데 샐러드까지 같이 나와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그외 피자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던데 여러명이 와야 이것저것 시켜서 맛을 볼수 있을듯해요.
샌드위치속 야채도 너무 싱싱하고 빵도 너무 부드러워서 같이 간 언니도 그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놀랍다고 하더라구요.
다른테이블에 단체로 오셔서 이것저것 시켜드시는데 부러웠어요 ㅋ
라붐팩토리는 주차를 모두 발렛파킹을 해주세요.사실 전 차가 좀 오래됀 낡은차고 발렛파킹같은건 해본적도 없는 촌아줌마라 좀 챙피했는데 그냥 주차하시는분들이 내리라고 하고 알아서 해주시니 편하긴하더라구요.ㅋ 물론 갈때 1000원 꼭 아저씨께 주셔야해요.
저흰 평일 오전11시쯤 갔는데 이미 창가쪽 자리는 다 차있었어요.12시쯤되니 거의 만석이더라구요.평일인데도 말이에요.주말엔 오픈하자마자 거의 자리가 다 차는듯해요.
10시30분이 오픈시간이니 좀 서둘러 나오셔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시는게 좋을듯해요.
정말 요즘에 좀 유명한곳은 대한민국 주부님들이 제일 먼저 알고 찾아오시는거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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