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짱의 만물상회

전라도 영광에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잠깐 무창포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려고 들렀는데 영업을 안하더라구요 ㅜㅜ
주말에만 문을 연다는 안내판이...ㅡㅡ
그래서 차선책으로 방문한 무창포빵명장입니다.

여기도 2층에 올라가면 나름 뷰가 좋겠다..하고 갔더니 평일에는 2층오픈은 또 안하신다네요..
하...관광지라 어쩔수없나봐요.
평일에는 사람이 워낙 없으니..
이해합니다.ㅜㅜ
그래도 아쉽..

 그래도 빵이 맛있어서 나름 위안이 됐습니다.
일행분이 자몽차시키셨는데 그것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맛까지 없었음 완전 기분 잡칠뻔했어요 ㅋ
이제 봄이고 따뜻해지니 사람들 많이 찾아오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