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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즈음에 당진에 오픈한 카페 road1950 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미 벌써 당진의 명소가 되어서 주말엔 거의 발딛을틈에 없는곳이에요.

시간되신다면 평일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미 입구에서 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면서 바이크타시는 분들의 성지가 된듯한 느낌입니다.ㅋ

바이크 전용 주차장까지 따로 있더라구요.

갈때마다 항상 바이크동호회분들이 많았어요.

 

 

2층은 노키즈존입니다.

브런치와 베이커리 같이 드실수 있구요

야외에는 모래해변처럼 하얀 모래가 깔려있어서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야외테이블은 더운날에는 좀 비추긴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시대에 실내보다 야외를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시구요

바다가 탁 트여서 진짜 여기가 당진이야..제주야..해외야...싶습니다.

 

제가 한번 다녀온후에 주변에 엄청 추천했고 다녀오신분들마다

너무 좋다고 칭찬이 자자한곳이에요.

오너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허투루 배치된것이 없어보이고

소파나 의자,테이블도 모두 고가의 제품으로 보입니다.

한번 앉으니 일어나기가 싫더군요.ㅋ

브런치도 그다지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은데

음료만 마신다면 약간 가격이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손님이 이리 많지만 이렇게 팔아서 언제 본전이나 뽑을수나 있을까..싶을정도로

짓는데라기보단 인테리어에 천문학적인 돈이 들었을껄로 예상됩니다.

서해대교 넘으면 바로 라서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저희집에선 40분정도 걸리더군요.

물론 차 안막히는 기준으로요.

다들 당진가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 평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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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당진입니다.
원래는 바로 아그로랜드목장을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비가...ㅡㅡ
그래서 주차장에서 바로 차를 돌려 찾아간곳이 바로 여기 카페피어라입니다.
점심먹고 올려고 생각했는데 일찍 왔지요^^
그랬더니 아직 오픈시간전이라 잠시 밖에서 주변을 둘러보면서 좀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비가 그쳤네요.

인스타에서 몇번 사진을 보고 꼭 와보고 싶었던 카페입니다.
야외피크닉도 가능한 카페인데 야외에선 반려동물도 같이 데려올수있습니다.
실내는 노키즈존인거같아요.
아이동반도 야외만 가능합니다.
날씨가 화창했음 주변이 더 보기좋았을텐데..
이날은 흐리고 좀 추워서 ㅠㅠ
그래도 운치있는 숲속카페네요.

내부는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테이블도 많지않더라구요.
주말엔 웨이팅이 길듯합니다.ㅋ
빵이랑 케익종류가 있는데 맛있어요 ㅠㅠ
특히 저 체다치즈스콘인가..하는거 완전 맛있었습니다.
담에 가면 2개먹어야지..ㅡㅡ

길안쪽이라 찾아오기 힘들꺼같은데 사람들 참 잘 찾아오네요 ㅋ
날씨 화창한날 한번더 찾고싶은 숲속카페 피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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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간월암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당진 해오름카페에 들렀습니다.

서산 간월암 여행후기 보기 클릭!!!


해오름카페는 인터넷에서 우연히보고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맘먹고 찾아갔지요.
오후가되니 바람이 차서 좀 많이 추웠어요.ㅠㅠ

건물이 배모양을 연상시키는거 같지않나요?
아름다운 건축물상도 받았다고 하네요.

겨울이라 좀 정원이 스산하긴해요.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정원바로앞이 바다와 이어져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밤에오면 야경이 정말 멋질꺼같아요.
내부는 1,2층으로 되어있구요 옥상에도 테이블이 있는거같아요.
추워서 올라가보진못했지만 날 좋고 따뜻할땐 옥상에서 멋진 전망을 즐기며 차마시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평일이라 추워서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 그래도 창가쪽은 꽉 찼네요.
주문은 자리에서 하면돼요.
직원이 주문받으러 온답니다.
가격은 저렴하진않네요.
평균 1만원정도입니다
4명이 차한잔씩 시켰는데 4만원넘게 나왔어요.ㅡ.ㅡ
커피뿐만아니라 스테이크나 피자 샐러드같은 식사도 있습니다.

해오름카페 (해어름카페)는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않아서 분위기전환하러 혹은 데이트로 차한잔 마시러 올때 딱 좋은거같아요.
우리집에서도 40~50분정도면 오네요.
바다보면서 맛있는거 먹고 커피마시고 멋진 풍경보고...
참 좋지요??
물론 가격은 생각좀 하고 오셔야해요^^
날씨 따뜻해지면 다시한번 오기로 약속했네요~~
근데 이름이 해오름카페인지 해어름카페인지...헷갈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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