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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궁평항 근처 윤트로.
시간내기 힘들어 못가다가 어떻게 짬내서 다녀왔습니다.
외부사진은 못찍었는데 그냥 평범한 건물에 1층이에요.
사진으로 봤을땐 2층인줄알았는데 1층이어서 깜놀 ㅋ

노을질때 가야한다고는 봤는데 전 오전에 가서..ㅎㅎㅎㅎ
풍경이 좋은건 모르겠어요.
바다도 안보이고 ㅠㅠ
그래도 실내는 쾌적합니다.
깔끔하고~~

오픈시간맞춰서 가서 저희가 첫손님이었어요^^
월요일은 정기휴무
오후4시부터 5시반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에요.

식전빵인데 생각했던 식전빵과는 달라서 살짝 당황..ㅎㅎㅎ
하지만 맛있어서 나중에 추가요금 3천원인가..더 내고 또 시켜먹었어요.ㅋ

리코타치즈샐러드.
12000원
리코타치즈가 좀 적게 들어서 좀 실망 ㅠㅠ
하지만 과일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새우관자버터구이
20000원
왕 맛있음요..
매우 맛있음요 ㅜㅜ
혼자 다 퍼먹고 싶었음 ㅋㅋㅋㅋ

이건 점심특선으로 시킨 토마토리조또인가..
기억이..ㅎㅎㅎㅎ
윤트로에서는 매일 평일 점심특선이 있어요.
10000원이란 착한가격에
샐러드.식전빵.메인메뉴.음료까지 준답니다.
위에 리조트랑 아래 파스타는 점심특선으로 시켰어요^^
아래사진은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요.ㅠㅠ
여하튼 맛있음요 ㅋ


단품으로 시키면 메뉴가 살짝 가격이 좀 있다..싶을수도있지만 평일 점심에는 아주 저렴하게 먹을수있어 좋네요~
궁평항 갈때 또 들러고 싶어요^^
바다가 안보여서 좀 실망이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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