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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창한 어느날
아침일찍  혼자 궁평항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
바다도 보고 길도 걷고...
힐링도하고..바람도 쐬고..

궁평항에 데크길이 잘 깔려있어요.
이길을 쭉 걷다가 보면 소나무길로 갈수있어요.


궁평항 소나무숲길이에요.
너무 좋네요..

마지막으로 돌아오면서 커피한잔.
커피맛은 그닥..ㅡㅡ
마음 답답한날 훌쩍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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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좋아서
집에 있기가 아까웠던 어느날 휴일..
혼자 무작정 차끌고 나가서 간곳은???
바로 궁평항입니다^^

마도산업단지에서 궁평항까지 가는 해안도로(?)가 새로 생겼답니다.
네비에서 요즘엔 항상 이길을 안내해주더라구요.

생긴지 얼마안된길이라 차들도 없고 길도 넓고 드라이브하기가 진짜 좋아요!!!

차가 워낙 안다니다보니 중간중간 도로에 서있는 차들이 간혹 있어서 조심해야한답니다.
트래킹하기도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땡볕이라....중간에 쉴곳도 마땅치 않구요..

하지만 드라이브하기엔 너무 좋은 도로인듯합니다.

하늘이 정말 예뻐요..ㅜㅜ

중간에 이런 쉼터같은 정자도 있는데
독사주의 플랜카드가..ㅡㅡ;;
무서워서 가까이 못갔어요 ㅠㅠ

쭉 뻗은 도로!!!!!!
마치 외국같은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이길을 쭉 따라가면 궁평항에 금새 도착한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했네요.
혼자만의 힐링을 만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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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국화도로 낚시가는 신랑 바래다주느라 궁평항에 갔습니다.
보통 장고항에서 가더니 이날은 궁평항에서 배타고 가기로 했다고 좀 태워다달라해서 뜻하지않게 운전기사노릇을 했네요.

바람도 쐬고 칼국수도 한그릇 먹을겸  딸이랑 궁평항으로 갔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북적북적 ㅋ
그래도 주차하기 크게 힘들진않아요.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바지락칼국수 먹으러 거기 공판장 2층에 올라갔는데...
뭐 주로 회드시는 분들 위주라 저희는 찬밥이네요 ㅋ
바지락칼국수 1인분에 7000원입니다.

3인분 시킬땐 너무 많지않나 했는데 약간 모자른듯했습니다.ㅋ
국자나 그릇이 좀 ..깨끗치못해서 짜증났어요.
바꿔달라했네요..ㅠㅠ

칼국수 한그릇씩 먹고
커피한잔씩.딸은 지팡이 아이스크림 ㅋ
곳곳에 튀김이나 커피.아이스크림등 파는 푸드트럭이 많아요.
예전보다 훨씬 많아진듯.

남편은 국화도 들어가는 2시배 태워서 보내고 딸이랑 저는 궁평항 한바퀴 휭~돌아보고 왔네요.
날씨가 따땃하니 좋았습니다.ㅋ
그래도 주말엔 역시 사람이 넘 많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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