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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한달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멋모르고 그냥 블로그할때가 좋았던거 같기도하고 그래도 이왕 하는거 돈까지 벌면 더 좋은거지 하는 맘으로 이것저것 건드리고 있긴한데 갈길이 까마득한거같네요.
티스토리블로그를 시작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저처럼 수익을 목적으로 하시는분일꺼라고 봅니다.블로그수익의 최고봉이 바로 구글애드센스라고 하네요.저는 이런걸 바로 지난달에 알게됐답니다.이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몇년이나 했었는데 수익이나 이런거에 대해선 완전 무지했던거죠.전 파워블로그 이런분들이 공구나 협찬 이런걸로 돈을 버는줄 알았지 블로그에 올리는 광고가 큰수익이 되는걸 몰랐답니다.참 일찍 알았음 좋았을껄..안타깝죠.ㅡㅜ
여하튼 구글애드센스에 가입하기 위해선 네이버 블로그는 아예 안돼고 티스토리가 제일 효율이 좋다고해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은 했는데 애드센스에서 승인을 받기가 요즘에 애드센스고시라고 할만큼 어렵다는걸 또 알게 되었네요.

저는 9월23일에 티스토리블로그를 개설했구요 하루에 하나씩 차근차근 글을 올렸어요.그리고 글을 20개정도 올렸을때 첨 구글애드센스에 1차승인요청을 했습니다.
승인요청을 한지 30분도 안돼서 바로 거절메일이옵니다.로봇이 검사한다더니 빠르기도 하네요.뭐 이유는 다들 겪어보신 콘텐츠불충분이지요.그후에 여기저기 검색해서 공부하면서 알아보니 구글애드센스에 승인을 받으려면 그냥 막 내맘데로 글을 쓰면 안된다는걸 알았습니다.글자수는 1000자이상 무조건 많을수록 좋고 사진이나 동영상은 없을수록 좋다고 하네요.그리고 문장의끝은 ~니다.처럼 완전체로 끝내야한다고 합니다.이런식으로 글을 쓰다보니 아무래도 글이 좀 딱딱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어떤분들은 글 하나올리고 또 신청하고 그러시던데 전 3~4일 간격을 두고 요청을 했어요.총 3번의 거절메일 받았구요 4번째에 드디어 승인메일을 받았습니다.몇십번씩 거절당했다는 분들도 계셔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예상보다는 일찍 1차승인을 받았네요.
티스토리 블로그오픈한지 한달째 글은 30개정도 올린후입니다.그리고 바로 애드센스 광고코드를 넣어서 2차승인신청을 했습니다.승인이 완전히 나기전까진 광고자리가 하얀 공백으로 보이는거 아시죠?
2차승인요청을 넣은지가 오늘이 6일째인데 아직 메일이 안왔습니다.거절이든 승인이든 빨리 왔음 좋겠는데 속이 타네요.뭐 2차승인은 길게는 2주도 걸린다니 기다려봐야겠지요.
구글애드센스가 점점 심사강도가 높아져서 저품질 불량블로그는 승인받기가 더 어려워질꺼라고 하니 고품질블로그를 만들기위해 힘써봐야겠어요.그럼 수익은 자동으로 따라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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