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한정식1 [고기리맛집]산사랑 산채정식 친한 언니들과 오랜만에 점심약속이 있어서 고기리로 향했습니다. 고기리는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진짜 많이 바꼈네요. 고기리하면 계곡에서 발담그면서 백숙먹는 뭐 이런것만 생각했는데 카페도 많이생기고 맛집들도 많아졌어요^^ 오늘은 언니중 한분이 추천해주셔서 고기리 꼭대기에 위치한 산사랑을 방문했습니다. 산사랑가는길이 꼬불꼬불 한참 올라가서 언니 한분은 가다가 전화하셨네요.ㅋ 이리 가는게 맞냐고요.ㅎㅎ 맞습니다. 오르막있는 좁은길 한참 올라가면 나옵니다^^ 이날따라 비가 많이와서..ㅠㅠ 꽃이 많이펴서 꽃구경하고 싶었는데 망했어요.에혀. 산사랑은 비오는데도 찾아오는 손님이 많습니다. 주차장에서 발레파킹해주시니 키 맞기고 들어가면 되네요. 따로 발레파킹비용은 안드려도 됩니다^^ 아...정원보니 비오는게 더 원망스럽.. 2017. 4. 18. 이전 1 다음